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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은 남가주 천연가스 요금 인하예정
최근 2배이상 치솟은 가스 요금으로 인해 높은 고지서를 받은 남가주 지역에서 다음 달 부터 줄어든 고지서를 받아들 것으로 예상된다. -
7명 숨진 하프문 베이 총기사건, 100불짜리 수리비로 촉발
지난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외곽의 하프문 베이 지역의 버섯 농장에서 발생한, 7명이 숨진 총기 난사 사건은 100달러(약 12만 원) 짜리 수리비 청구서 때문에 발생했다고 AP 통신이 29일(일) 보도했다. -
모건스텐리, 업무 중 개인 메신저 사용한 직원에 10만달러 벌금?!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업무 중 개인 메신저를 사용한 직원들에게 거액의 벌금을 부과했다. -
교황 "동성애는 범죄가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 있는 그대로 사랑"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 "동성애는 범죄가 아니다"며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하나님은 우리를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고 강조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이민수속 적체 심화.. 4년까지 대기
연방 이민국(USCIS)에 접수된 후 처리되지 않고 적체돼 있는 신규 이민 신청 서류들이 계속 늘어나면서 시간이 갈 수록 적체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여명 사상자 낸 몬터레이 총격사건, 72세 노인의 단독 범행... 질투 때문?
몬터테이 파크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거의 유력한 용의자인 72살 노인인 휴 캔 트랜(Huu Can Tran)이 현장에서 40분 떨어진 곳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
FBI, 트위터에 '검열 협조' 대가로 341만 달러 지불?
FBI가 트위터에 게시글 검열 및 계정 중지 협조를 요청하는 대가로 납세자의 세금에서 350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일고 있다. -
메가밀리언스, 13억 5천만달러 당첨
'파워볼'과 함께 미국 양대 복권 중 하나인 '메가 밀리언스'에서 1조6천억 원의 복권 당첨자가 나왔다. -
미국 항공청 전산 오작동으로 항공운항 전면 중단
연방 항공청(FAA)의 전산 오작동으로 미 전역의 국내선 항공기 운항이 11일 오전 한때 전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
파산보호 신청 FTX, 50달러 규모 유동자산 회수
파산보호 절차를 진행 중인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50억 달러(6조2천500억 원)에 달하는 유동자산을 회수했다. -
IRS, 남가주 주민들에 세금보고기간 한달 연장
남가주에 거주하는 대부분 주민들의 세금보고 기간이 연장되었다. IRS는 남가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세금보고 기간을 한 달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초등생 6세아이 훈계하는 여교사 향해 권총 발사
미국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6세)이 교실에서 자신을 훈계하던 교사를 권총으로 쏴 중상을 입힌 사건이 발생했다. -
남가주 가스값, 2배 이상 오른다.
새해 1월부터 남가주가스(Socal Gas, SCGC)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전보다 사용료가 급등한 요금고지서를 받을 전망이다. -
심정지로 쓰러진 햄린 사흘만에 깨어나 "누가 이겼죠?"
지난 2일(월) 밤 미국프로풋볼 게임에서 한 선수인 다마르 햄린이 상대선수와 충돌후 심장 정지후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이민 수수료 인상안 추진.. 영주권은 35% 인상
미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민 수수료 인상을 또 추진한다. USCIS는 지난 3일 이민 수수료 인상안을 연방 관보에 게재하고, 공개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