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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놀이와 대포포성...같은날 다른 풍경 지구촌 새해맞이
전 세계가 1일(현지시간) 지나간 2023년의 아쉬움은 잊고 2024년 새해가 더욱 밝고 희망차길 설레는 마음으로 기원했다. -
1월 1일美 ‘미성년자 성착취’ 엡스타인 명단 공개
미성년자 인신매매 및 성착취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진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제프리 엡스타인의 명단이 2024년 1월1일 공개된다. -
지구촌 인구, 올해 7500만 늘어... 새해 첫날 80억 넘긴다
전 세계 인구가 내년 1월 1일에 처음으로 80억명을 넘길 것이라는 미국 통계청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
美시카고 '성역도시 정책' 불똥튄 교외도시..."여긴 성역 아냐"
미국 시카고 인근 그런디 카운티의 55번 주간 고속도로(I-55) 출구 근처 2곳에 대형 전광판이 세워졌다. -
"SNS서 만난 미모의 여성...알고보니 中범죄단 암호화폐 사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54세 남성 CY는 지난 2021년 10월, 미모의 중국계 여성으로부터 왓츠앱으로 메시지를 받았다. -
美 고속도로 교량서 추락·6일간 방치된 트럭 기사, 기사회생
미국 인디애나주의 한적한 고속도로 교량에서 차량 추락 사고를 당한 픽업트럭 운전자가 파손된 차 안에 끼인 채 6일을 버티다가 '선한 사마리아인'의 도움으로 기사회생했다. -
"이주민 버스진입 제한"...뉴욕, 텍사스 난민 떠넘기기에 극약처방
난민 급증에 골머리를 앓아온 미국 뉴욕시가 불법 이주민들이 탄 버스의 진입을 제한하는 '극약 처방'을 꺼냈다. -
캐나다인 70% "행복하다"...7년 전보다 9%P '뚝'
한해를 보내는 캐나다인 10명 중 7명 꼴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TV가 27일(수) 보도했다. -
美 14세 소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투다 누나 총으로 살해
성탄절 연휴 동안 미국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라 일어난 가운데 한 소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한 다툼 때문에 누나를 총으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CBS 뉴스 등이 26일(화) 보도했다. -
美남성, 다이아몬드 공원서 4.87캐럿 주워...3년만에 최대 크기
미국 아칸소주 '다이아몬드 분화구 주립공원'(Crater of Diamonds State Park)에서 한 남성이 4.87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주워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
"中, 해킹한 개인정보 AI로 분석해 미국인 사이버 사찰 가능성"
중국이 그간 해킹으로 미국 등지에서 빼돌린 막대한 개인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 미국인 등에 대한 사이버 사찰을 벌일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고 연방수사국(FBI) 등 미 정보당국들이 경고했다. -
'AI의 습격' 올 것이 왔다...구글, 3만명 구조조정 추진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구글이 조만간 수만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직 개편에 들어갈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10만달러 짜리 복권 2장 당첨된 美 남성 "한 장은 형에게"
미국의 중년 남성이 복권 판매 직원의 실수로 구매한 같은 번호의 복권 2장이 각각 10만 달러(약 1억3천만 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
살인죄로 48년간 옥살이 美남성 무죄... 22세 청년이 70세 노인돼
48년 한달 그리고 18일,한 남성이 억울하게 옥살이한 기간이다. 22살 청년은 그새 70살 노인이 됐다. 한평생 살인죄를 썼던 이 남성은 이제서야 누명을 벗었다. -
미 불법이민 전례없는 수준 급증...아시아·아프리카서도 '밀물'
최근 미국행 불법 이민자가 중남미뿐만 아니라 아시아·아프리카 등지에서도 몰려들면서 미국으로 이민 유입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급증, 미 당국이 대응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