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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번 목사, 아내 살해 용의자들 용서 "용서는 감정이 아닌 선택·결단... 아내에게서 배운 것"
임신한 목회자 사모가 10대 청소년에 의해 살해당한 사건이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남편이 범인들을 용서한다고 밝혔다. 25일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레저네이트 처치(Resonate Church) … -
피자 배달부 20대 여성, 혼자 세 자녀 키우다 아파트서 쫓겨나고... 테네시 교회 팁 1,400달러로 희망·감동 주다
5살 이하의 자녀 세 명을 키우기 위해 피자 배달부로 일하는 여성을 위로하기 위해 테네시주의 한 교회에서 팁으로 1천400 달러를 줘 화제다.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어드리 마틴(Audrey Martin·23)이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주일… -
오바마, 무슬림 중심 시리아 난민을 청교도에 비유... "추수감사절에까지 기독교엔 관심 없고 시리아 난민 걱정만"
파리 테러 이후에도 시리아 난민 1만명 수용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바꾸지 않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26일) 시리아 난민을 지난 1620년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목숨을… -
오하이오 부부가 체험한 "기적의 치유"... 가족·친구들 기도에 딸 뇌 종양 사라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한 부부가 딸의 뇌 종양이 사라지는 기적의 치유를 체험했다고 지역 언론 '9 WCPO'가 지난 25일 보도했다. 이들 부부는 딸의 뇌에 종양이 발견된 이후 하나님의 개입을 기대하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기도를 … -
美 가톨릭 신부 19명, 수백명 어린들이들 성학대 '충격'... 헌금함서 돈 훔쳐 매춘부 사기도
가톨릭의 또 다른 성추문 사건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미네소타주에 있는 한 가톨릭 수도원 소속의 19명의 신부들이 어린이를 포함해 200명이 넘는 파트너들을 성학대했으며, 이 중 5명을 상대로 아동 성학대 혐의로 지난 24… -
댈러스 시장 "시리아 난민보다 '대형 총기 난사' 백인 더 무서워, IS는 무슬림 아니다" ... 실제론 백인 거주지서 살아
텍사스주 댈러스 시장이 "테러 위협 대상으로 거론되는 시리아 난민보다 대형 총기 참사를 일으키는 백인이 더 무섭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총기 참사는 흑인들도 일으키고 있는데 백인만 꼬집어 말한 데다, 미국 내 거… -
뉴욕 성당에 설치된 '성탄절 구유'에 갓난아기 버려져... 아기 예수 탄생 연상
뉴욕의 한 성당이 성탄절을 앞두고 성당 내에 설치한 구유에 아기 예수의 탄생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갓난 아기가 버려졌다고 미국 주요 언론들이 최근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 퀸즈의 리츠먼드 힐에 있는 홀리 차… -
美 복음주의신학회, 동성결혼 반대 결의안 채택, 내용 뭘까?
미국 복음주의신학회(Evangelical Theological Society)가 성적 규범에 있어서 광범위한 문화적 변화가 일어나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에게 충격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인간의 성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지지하는 네 가지 결의안을 채택… -
기독교인들은 IS와의 전쟁을 지지해야 할까?
예일대 출신의 문화비평가인 에릭 메탁사스(Eric Metaxas)는 최근 "기독교인들은 IS와의 전쟁을 지지해야 할까?(Should Christians Support War Against ISIS?)"라는 제목의 컬럼을 통해 IS와의 전쟁과 관련해 국제적인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 -
맥스 루케이도 목사가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 "불안하세요? 오늘만 생각하세요"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는 26일 "Feeling Anxious? Today, Live Today(불안하세요? 오늘만 생각하세요)"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과거나 미래 때문에 염려하지 말고 오늘에만 충실하자고 강조했다. 루케이도 목사는 "염려하는 마음은 … -
美 복음주의신학회, 결혼·성 결의안 채택... "복음주의자라면서 동성결혼 지지하는 것은 지적으로 부정직하고 성경 무시하는 것"
미국 가족연구회의 롭 슈왈츠왈더(Rob Schwarzwalder) 부회장은 복음주의자라고 하면서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이들을 지적으로 부정직할뿐만 아니라 성과 결혼에 대한 성경적 가르침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2천800명의 복음… -
美 여자 400m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시한부 시어머니 예정일 6개월 지났는데도 생존…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하셔"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 400m와 여자 1,600m 계주 금메달리스트이며 '여자 400m의 여제'인 산야 리처즈-로스(Sanya Richards-Ross)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시한부 시어머니가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하나님의 은혜로 생존하고 있… -
로버트 제프리스 "시리아 난민 수용, 개인과 정부의 책임 달라... 정부는 국민 보호의 책임 있으며, 국경은 하나님이 만든 것"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대형교회인 퍼스트 뱁티스트 처치(Baptist Church)의 담임목사인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는 시리아 난민 수용 문제와 관련, 개인과 정부의 책임은 다르다면서 정부는 국경과 국민 보호의 책임을 가지고 있다… -
프랭클린 그래함, 영국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 향해 "나도 '왜 입니까?' 질문해봤지만 하나님 의심은 안 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파리 테러 이후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기도 했다고 말한 영국성공회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를 향해 "나는 살아오면서 하나님께 '왜 입니까?'라고 질문하기는 했지만 하나님을 의심한 적은 없다"… -
[임신한 목회자 사모 살해 사건] 남편의 작은 실수가... "문 열어놓고 집 나가고, 아내 죽어가는 줄 모르고 집 밖에서 50분간 통화"
임신한 목회자 사모가 10대 청소년에 의해 살해당한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안타깝게도 남편이 이 비극의 단초를 제공했다. 25일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레저네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