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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최대 무신론자 단체, 호텔서 성경 치우고 다윈 '종의 기원' 비치해달라
위시콘신주 매디슨에 기반을 두고 있는 미국 최대의 무신론자·불가지론자 단체인 '종교로부터의 자유 재단(Freedom from Religion Foundation, FFRF)'이 지난 7일부터 성경 출판·보급 단체인 국제기드온협회(Gideons International)가 배포한 성… -
미국에 '제2의 9·11테러' 가능성 고조… FBI 국장 "미국 테러하려는 테러조직 9·11 이후 가장 많아져"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미국이 9·11 이후 최대 테러 위협에 직면해 있다고 인정했다. 또 지난 2일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테러를 벌인 무슬림 부부가 서로 만나기 이전인 2013년부터 이미 극단주의 성향을 갖… -
힐러리, 친동성애 성향 노골적으로 드러내… 공식 캠페인 광고에 키스하는 동성애자들 대거 등장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새 캠페인 광고를 통해 자신의 친동성애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클린턴 경선 캠프의 새 캠페인 광고는 지난 6일부터 시작됐다. "성소수자 평등권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일리노이주 한 교육청, 오바마 행정부 위협에 결국 '남성 생식기 가진 트랜스젠더 학생의 여학생 라커룸 이용 허용'
트랜스젠더 학생의 여학생 라커룸 이용을 허용치 않다가 고발 당해 교육부로부터 세금 지원 혜택 취소 협박을 받은 일리노이주의 한 교육청이 결국 이 학생의 여학생 라커룸 이용을 최근에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미국 … -
프랭클린 그래함 "오바마, IS에 의한 기독교인 대학살·참수·강간 인정해야... 왜 야지디족만 인정하는가?"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미국 정부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자행하고 있는 대학살을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함 목사는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량 학살, 십자가형, 참… -
모건 프리먼, 조엘 오스틴 레이크우드교회 방문하려다 비행기 사고로 구사일생… "기도에 감사"
헐리우드의 유명 흑인 배우인 모건 프리먼(78)이 기체 결함으로 전용기가 비상 착륙해 목숨을 건지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프리먼을 태운 전용기는 지난 5일 오후 5시께 미시시피주 클락스데일 공항을 이… -
美 무신론자 단체, 교회 공격 성탄절 광고 "성탄절에 교회 가지 마라. 교회 안 가도 좋은 사람 될 수 있어"
미국의 한 무신론자 단체가 성탄절을 앞두고 두 도시에 광고를 내걸고 기독교인들에게 교회에 가지 말라고 요청했다. 광고판이 걸린 곳은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윈스턴-살렘(Winston-Salem)과 콜로라도주의 콜로라도 스프링스다. 미… -
존 파이퍼 "기독교인인데 적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은 잘못된 것"
다른 사람이 당신에 대해 좋은 말을 할 때,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그것은 누군가가 나쁜 것을 말하는 것을 듣는 것보다는 확실히 낫지 않은가? 그런데 좋은 말을 들었는데 최종적인 결과가 나쁠 경우, 굳이 (… -
블랙번 목사 "아내의 죽음으로 정신 못 차리겠지만...교회 살리시고 미국 부흥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 있을 것"
데이비 블랙번 목사가 아내 아만다의 죽음으로 정신을 차리기 힘들고 어떻게 말해야 할 지도 모르겠지만, 생기를 잃어버린 교회를 다시 살리시고 미국을 부흥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인디애나주 인… -
"샌버나디노 무슬림 테러리스트 계좌에 범행 2주전 수상한 돈 약 3만달러 입금돼"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무슬림 테러 용의자인 사이드 파룩의 계좌에 범행 2주 전 약 3만 달러에 달하는 거액의 수상한 돈이 입금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폭스 뉴스가 7일 보도했다. 익명의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일 파룩… -
美 교회·칙 필레 주인, 매장 앞에서 차 불타 울부짖던 두 자녀 둔 여성 위해 새 차 구입해줘... "예수의 DNA를 가졌기에 가능"
테네시주의 한 교회와 기독교 치킨패스트푸드 전문점인 칙필레 매장의 주인이 매장 앞에서 차가 불타 놀람과 당황, 충격 가운데 있던 두 자녀를 둔 여성을 위해 새 차를 사줘 큰 감동을 주고 있다. 7일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테… -
지미 카터, 성경 교실서 "암이 사라졌다" 발표... "최고의 성탄절 선물" (동영상)
지미 카터(90) 전 미국 대통령이 6일 자신의 암이 완치됐다고 밝혀 화제다.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조지아주(州) 플레인스(Plains)에 있는 머라나타 뱁티스트 처치(Maranatha Baptist Church)에서 열린 '카터 성… -
美 목회자,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들다면, 돈 씀씀이를 확인하라"
재정적 안정성은 극도로 허약해질 수 있는 것이고, 때로는 한 사람을 재정적 재앙(financial disaster)의 위기에 빠지게 하는 것이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가기에 급급하거나, 이마저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
마이크로소프트(MS), 경쟁사 애플 매장 앞서 '평화 기원' 캐럴 불러 화제... 그러나 원 가사서 "하나님" 제거 논란, "하나님 없는 평화 원하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랜 경쟁자인 애플 매장 앞에서 크리스마스 캐럴 "땅에는 평화(Let There be Peace on Earth)"를 불러 화제다. MS는 지난 1일 "MS가 뉴욕 5번가에서 계절의 정신(크리스마스의 정신을 의미)을 퍼뜨렸다"는 제목의 광… -
미국서 '알라는 사탄, 예수는 신' 토론회 열려... 결과는?
기독교 지도자들과 이슬람 지도자들이 미시시피주의 걸포트 처치(Gulfport church)에서 알라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토론회는 약 2시간 30분 동안 이뤄졌는데, 양측 간에 열띤 격론이 오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