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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버나디노 총기난사범 무슬림·여성은 아내… IS 연계 계정서 '미국 불타고 있다' 해시태그
캘리포니아주 LA(로스앤젤레스) 동부 샌버나디노 시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남성 용의자가 무슬림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샌버나디노 카운티 공중보건과 소속으로 송년행사에 참여 중이었으며, 행사 중 동료들과 논쟁… -
프랭클린 그래함, 성소수자들을 향해 "나도 죄인이지만 혼전성관계·동성애는 죄"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성소수자(LGBT)들을 향해 혼전성관계와 동성애는 죄라면서, 세상이 당신들을 속이고 있다는 진실을 말하고 싶다고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그래함 목사는 이 성소수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
아내 잃은 블랙번 목사, "저녁에는 울음이 가득해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라"
10대 청소년에 의해 아내를 잃은 데이비 블랙번 목사가 "아내는 지금 천국에서 선탠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있는 리저네이트 처치(Resonate Church)의 블랙번 목사는 지난 11월 10일 아내인 아만… -
성탄절 행사 효과적이세요? 준비한다고 진뺐는데, 남는 사람 하나 없다고요? 이유는 바로 이것!
교회 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Thom Rainer) 박사가 1일 "교회 성탄절 행사가 효과적이지 않은 3가지 이유(3 Reasons Most Church Christmas Events Are Ineffective)"라는 컬럼을 통해 성탄절 행사를 개최해도 교회에 남아지는 사람이 거의 없는 비… -
美 LA 동부 샌버나디노서 총기 난사... 용의자 2명 사살돼, 1명은 여성
캘리포니아주 LA 동부에 있는 샌버나디노 시의 발달장애인 복지·재활시설인 '인랜드 리저널 센터(Inland Regional Services)'에서 2일 오전 11시 11분께 무장괴한 3명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 -
美 LA 동부 샌버나디노서 총기 난사... 최소 14명 사망·17명 부상, 테러 관련 여부 조사 중
캘리포니아주 LA 동부에 있는 샌버나디노 시의 발달장애인 복지·재활시설인 '인랜드 리저널 센터(Inland Regional Services)'에서 2일 오전 11시 11분께 무장괴한 3명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 -
마피아 출신 일부다처제 목사 나와… 44세 아내 둔 美 60대 목회자, 19세 아내 맞아 '충격'
44세 아내를 둔 미국의 한 60대 목사가 19세 아내를 맞아 들여 충격을 주고 있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맨스필드에 사는 톰 밀러(60·Thom Miller) 목사는 44세의 아내 외에 올해 19세에 불과한 레바 커풋(Reba Kerfoot)이라는 여… -
프란치스코 교황 "기독교인과 무슬림은 형제·자매... 근본주의는 모든 종교 안에 있는 병"
프란치스코 교황이 모든 종교의 근본주의에 대해 비판했다고 가톨릭 뉴스 서비스(Catholic News Service)가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또 가톨릭 교회 내부를 향해서도 절대 진리를 가지고 있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근본주의자들인 자들이… -
미국서 활동하는 'IS 홍보대사' 최소 300명·33% 여성... 트위터 주무대·오프라인 모임도 이미 결성
미국에서 활동하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IS(이슬람국가)의 '홍보 대사'가 최소 300명 이상이고, 이 중 ⅓은 여성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이 활동하는 주무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였다. 하지만 동조자들… -
"IS 기독교인 대학살로 중동 기독교 소멸 우려… 세계 지도자들 사실 인정하고 행동해야"
유럽의 한 국회의원이 EU 회원국들에게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소수 인종을 포함해 기독교인들을 대학살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라고 요청하면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스웨덴 기독민주당의 라르스 … -
IS, 리비아서 콥틱교도 형제 2명 살해... "일자리 주겠다" 미끼로 납치, 콥틱 사제 "우리의 순교자들은 천국에 있다"
콥틱교도 형제 2명이 이달 초 리비아 서부 지역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대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에게 이달 초 납치 및 살해됐다. 이들은 취직을 시켜주겠다는 미끼로 형제를 유인한 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 -
'테러 공포'에 빠진 미국... 테러 위협 글에 시카고대 임시폐쇄
미국이 테러 공포에 빠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전에도 총기 난사 사건이 종종 일어났지만, 여기에다 '파리 테러' 이후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의 미국 테러 위협 등이 이어지면서 이슬람 지하디스트들에 의한 테… -
교통사고 후 2주간 사경 헤맨 美 유명 코미디언 트레이시 모건 "다른 세계에 갔는데, 하나님이 저에게 뭐라고 하신 줄 아세요?"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영화배우 겸 코미디언인 트레이시 모건(Tracy Morgan·47)은 그의 직업대로 웃기는 코미디언이다. 그는 미국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SNL)'에 출연했… -
'루시 구글 두들' 등장... 루시는 유인원일까? 멸종한 원숭이일 뿐일까?
구글이 지난 24일 '루시(Lucy)'로 알려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 발견 41주년을 기념하는 '루시 구글 두들'을 공개한 것과 관련, 창조박물관의 켄 함 목사는 "무신론적 자연주의 종교"를 퍼트리려하는 … -
콜로라도 총격 사건으로 3명 사망·9명 부상... 美 최대 낙태 단체 가족계획연맹 병원서 일어나
'블랙 프라이데이'인 27일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3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용의자는 5시간 교전 끝에 생포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총격 사건은 11시 30분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