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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고용 35만3천건 '깜짝' 증가...실업률 3.7%
올해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35만3천건 증가했다고 미 노동부가 2일(금) 밝혔다. -
테슬라, 美서 경고등 표시 문제로 220만대 리콜..."글자 작아"
테슬라가 미국에서 차량 내 경고등 표시가 규정된 크기보다 작다는 문제를 지적받아 약 220만대를 리콜한다. -
애플 MR 헤드셋 '비전 프로' 본격 출시..."내일의 기술"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Vision Pro)가 2일(현지시간) 본격 출시됐다. -
美 상업용부동산 침체 따른 은행 충격 가시화...NYCB 주가 반토막
美 상업용부동산 침체 따른 은행 충격 가시화...NYCB 주가 반토막 -
전미자동차노조 "현대차 美공장 노동자 30% 이상 노조 가입"
현대차 미국 공장에서 노동조합 가입률이 30%를 넘어섰다고 전미자동차노조(UAW)가 1일(목) 밝혔다. -
"메타, 자체 개발 새 AI 칩 올해 데이터센터에 탑재"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자체 개발한 새로운 인공지능(AI) 칩을 올해 데이터센터에 탑재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1일(목) 보도했다. -
틱톡, 스위프트 등 인기가수 동영상 묵음처리...협상 결렬 여파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등 인기 대중음악 스타들의 음악이 사라졌다. -
머스크 "주주 투표 통해 테슬라 법인 텍사스로 옮기겠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주주 투표를 통해 법인 소재지를 델라웨어에서 텍사스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
美 기업구조조정 확산..."올해 100개 이상 테크기업 3만명 예상"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팬데믹 때 최고 수혜 기업 중 하나였던 줌(Zoom)은 1일(현지시간) 전체 직원의 2%에 해당하는 약 15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마스 기습 피해자들, 美 법원에 이란 상대 1조3천억원대 소송
지난해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기습 공격의 피해자들이 공격 배후에 이란이 있었다며 이란에 10억 달러(약 1조 3천340억원)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미국 법원에 제기했다. -
알파벳·MS 실적에 투자자 '시큰둥'..."AI주 시총 254조원 실종"
구글 모회사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MS), AMD 등의 실적 발표가 투자자들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해 인공지능(AI) 관련주들의 시가총액이 1천900억달러(254조원) 줄었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화) 보도했다. -
FBI국장 "中해커들, 유사시 대혼란 유발할 美인프라 공격 준비"
중국 정부와 연결된 해커들이 유사시 미국의 전력, 교통 등 인프라에 대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크리스토퍼 레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31일(수) 경고했다. -
美, 기준금리 5.25~5.50% 4연속 동결...금리인하 시점 관심 집중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31일(수) 기준금리를 5.25~5.50%로 재차 동결했다. -
미국과 성장 격차 벌어지는 유로존...'부진 늪' 독일이 중요
유로존의 경제 성장이 정체되면서 미국과의 격차가 더욱 확대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30일(수) 보도했다. -
9주 보유 소액주주 손 들어준 법원...머스크, 74조원 날릴 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60억 달러(74조원) 규모의 주식을 뱉어낼 위기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