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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월 소비자물가 3.1%↑...주거비가 인플레 둔화 발목잡아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기 대비 3%대 초반 수준으로 둔화했다. -
비트코인, 26개월 만에 5만달러 돌파..."사상 최고치 기회 열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26개월 만에 5만달러를 돌파했다. -
미국민 3년 기대 인플레이션 2.4%...코로나 직전 수준 회복
미국인들의 중기 기대인플레이션이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직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등 인플레이션 전망이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
美증시 랠리 지속에 '고점 논란 재점화'...'볼마게돈' 경고도
미국의 주요 주가지수들이 계속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고점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
젠슨황 엔비디아CEO "각국이 독자 AI 인프라 구축해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각국이 독자적인 인공지능(AI)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기후변화 탓에 못 나가노는 美아이들..."야외 활동에 건강 위협"
미국에서 기후 변화로 공기 질이 악화하면서 야외 활동이 건강에 해로운 날이 늘어나고, 특히 아이들이 밖에 나가 노는 것이 갈수록 위험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트럼프, 우방보다 적의 편"...한국전 부른 '애치슨라인급' 평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방위비를 부담하지 않는 나토 회원국을 공격하도록 러시아를 격려하겠다는 발언을 하자 서방 언론들은 위험한 시기에 국제사회 질서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美 레이크우드 교회서 일요일 대낮 '아이 동반' 30대 女총격범에 아수라장
미국 텍사스주의 한 유명 초대형 교회에서 예배를 앞둔 일요일 낮에 총격이 발생해 자칫하면 큰 참사로 이어질 뻔 했으나, 현장에 있던 경찰 등에 의해 조기 진압돼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
'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 시총 '빅3·2조달러' 진입할까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2조 달러와 '시총 빅3' 진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다. -
미국 도시의 85%에서 주택 가격 여전히 상승
주택 소유자들은 자산을 늘리고 있는 반면 구매자들은 스티커 쇼크를 받고 있습니다. NAR의 최신 분기별 보고서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 Ja_inter - iStock/Getty Images Plus 주택 소유자에게는 좋은 소식, 구매자에게는 나쁜 소식입니… -
베이조스, 아마존 주식 일부 20억달러에 매각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창업자 겸 회장이 보유 중인 아마존 주식 가운데 약 1천200만주를 약 20억달러(2조6천660억원)에 매각했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10일(토) 보도했다. -
머스크, 'X 인수 의혹' SEC 소환조사 출석해야...美 법원 명령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엑스(X·옛 트위터) 인수 과정에서 제기된 불법 의혹을 조사 중인 가운데 미 법원이 머스크에게 SEC의 소환 조사에 응하라고 명령했다. -
美 아시안, 인종비율 대비 의사,과학자,네일샵 종사자 많아
아시아계는 의료 관련 직업서 비중 높아...네일 업계에선 64.8%미국 사회의 다양한 인종 비율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직업분야는 이발·미용업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
미국인 86% "바이든 재선하기엔 너무 고령"...특검보고서 여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재선을 하기에는 지나치게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이 10명 중 9명에 육박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11일(일) 나왔다. -
'러에 나토 공격 권유' 트럼프에 유럽 강한 반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방위비를 부담하지 않는 나토 회원국을 공격하도록 러시아를 부추기겠다는 취지로 발언하자 유럽이 강하게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