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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집단 성폭력 파문... 메르켈 "역겹다" 격노, 여성 300여명 현장서 시위 "메르켈, 뭐라고 말할 건가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5일(현지시간) 지난 12월 31일 밤새 쾰른에서 신년 행사 중에 중동과 북아프리카 무슬림 이민자 1천 여명에 의해 일어난 여성들을 향한 집단 성폭력 사건에 대해 격노하면서 신속하고도 철저한 조사와 … -
존 파이퍼 "예수께서 성(性)이나 천국·지옥보다 더 언급하신 돈, 가난한 자에게 베풀 수 있겠는가? 그게 하늘에 보화 쌓는 길"
존 파이퍼 목사는 지난 4일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org)에 올라온 동영상에서 돈과 관련해 성경을 인용해 기독교인이 하나님과 돈을 겸하여 섬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돈이 아닌 하나님을 섬기라는 것은 하나님… -
우간다 가톨릭 성당 소유 토지 내 '아동 노동' 논란... 교황청 "내 책임 아냐"
교황청이 우간다에 있는 가톨릭 토지 내에서 이뤄지고 이는 아동 노동에 대한 책임을 부인했다. 해당 토지는 우간다의 한 성당의 소유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교황청이 아닌 해당 성당의 문제라는 주장이다. BBC 탐사보도팀은 5일… -
'이슬람 사탄적' 설교 英 목회자 승소, 법원서 무죄 판결... "나는 진실을 이야기한 것"
이슬람은 사탄적이라고 설교했다가 기소된 영국의 목회자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 영국 검찰에 의해 이슬람에 대한 혐오 발언을 방송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있는 교회 '화이트웰 메트로폴리탄 태버내클(Wh… -
독일 쾰른서 중동 북아프리카 무슬림 이민자 1천여명, 여성 90여명 집단 절도·성추행·성폭행 '충격'
지난해 12월 31일 저녁 송구영신 행사로 떠들썩했던 대도시 쾰른에서 중동과 북아프리카 무슬림 이민자에 의한 집단 성추행 및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사건은 대도시의 도심 한복… -
前 브라질 유명 페미니스트, 페미니스트들의 위선 폭로... 기독교인에게 용서 구하며 사과 "교회로 돌아가고 싶어"
브라질의 유명 페미니스트가 낙태반대운동가로 변신했다. 또 2014년 리우데 자네이루의 한 교회 앞에서 가슴 노출 시위(topless protest) 중 십자가 위에서 여성과 키스를 하면서 레즈비언 동성애를 옹호했던 것에 대해서도 신성모독… -
무슬림 노동자 190명 작업 중 기도 문제로 파업하다 해고… "직장 잃어도 기도 포기 못해"
콜로라도주의 한 육가공 공장에서 일하던 무슬림 노동자 190명이 작업 중 기도를 금지한 회사측을 상대로 파업을 하는 등 분쟁을 빚다 집단 해고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덴버포스트 등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부분 … -
빌리 그래함 "새해 계획 성취 안 되는 이유? 하나님·예수 없이 이루려 하기 때문"
빌리 그래함 목사가 사람들의 새해 계획이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지난해의 잘못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시작에 나서기 위해 열심을 낸다. 그래함 목사는 그러나 자기 … -
'위대한 기독교인 시인' TS 엘리엇의 작품 중 명언 10選
'4월은 잔인한 달'이라는 황무지의 시인으로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TS 엘리엇(TS Eliot, 1888.9.26~1965.1.4). 그는 1965년 1월 4일에 사망했으며, 오늘은 사망 51주년이 되는 날이다. 그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미국계 영국인 시인이자 문학… -
英 고교 재학생 1천명 이상 '총기난사' 위협에 등교 거부... 결석률 74% 달해
영국의 한 고등학교 공식 소셜 미디어에 '총기 난사' 위협 글이 올라와 재학생 10명 중 7명 이상이 등교를 하지 않은 사태가 벌어졌다. 무려 1천명이 넘는 학생들이 결석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중서부… -
몰몬교 성지 솔트레이크시티에 첫 레즈비언 시장 공식 취임
몰몬교(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의 '성지'인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첫 레즈비언 시장이 공식 취임했다. 재키 비스컵스키(Jackie Biskupski·49) 전 유타 주 하원의원은 4일 솔트레이크시티 시장 취임식을 갖고 35대 시장으로 공… -
나이지리아에 아프리카서 가장 큰 예수상 세워져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예수상이 나이지리아에 세워졌다. 나이지리아 온라인 신문 'Naij.com'은 이모(Imo)주의 아바자(Abajah)라는 마을에 세워진 높이 853.44m에 무게 40톤에 달하는 거대 예수상이 2016년 새해 첫 날인 1일 공개됐다고 3일… -
美 최대 청년집회 '패션 2016' 시작돼… 4만명 이상 참석, "예수는 십자가의 피해자 아닌 부활의 승리자"
지난 2013년 6만명 이상의 대학생이 참석하며 지금까지 북미에서 열린 단일 대학생 행사 중 최대 참석자 기록을 세웠던 '패션(Passion)' 집회가 지난 2일부터 시작돼 4일 막을 내린다. 이번 '패션 2016' 집회는 조지아주와 텍사스주에 … -
'망명 위해 태국 피신' 파키스탄 기독교인 여성, 태국 구치소서 성탄 전날 안타깝게 숨져
파키스탄에서의 폭력과 박해를 피해 태국으로 피신한 뒤 망명지를 찾던 30세 기독교인 여성이 건강 문제로 고생하다 태국의 구치소에 갇혀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하고 방치된 끝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 -
IS, IS 고위 지도자와 동성애 성관계 15세 청소년 건물 옥상서 떨어뜨려 처형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가 IS 고위 지도자와 동성애 성관계를 맺다 붙잡힌 15세 청소년을 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려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청소년과 동성애 성관계를 맺은 IS 대원은 처형되지 않고 직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