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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정부, 기독교인 부부 다섯 자녀 입양 절차 강행
노르웨이 정부가 '기독교 세뇌'가 우려된다며 기독교인 부부의 다섯 자녀 빼앗아간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적인 항의 시위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입양 절차에까지 들어가 논란이 더 커지고 있다. 노르웨이의 어… -
IS 탈출하려다 붙잡혀 살해 당한 오스트리아 10대 소녀, 살해 전 성노예로 활용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포스터에 등장하는 등 IS 홍보 모델 역할을 하다가 이후 IS에서 탈출하려 했지만 붙잡혀 살해된 오스트리아의 10대 소녀가 살해 전 성노예(sex slave) 활용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노예가 되기 … -
2015년은 기독교인 박해의 해... 잊혀진 박해 받는 기독교인들 - 중동·인니·멕시코 (2)
2015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미 새해를 맞은 곳도 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기독교인들에게 떠오르는 단어는 '전례 없는 수준의 전 세계 기독교인 박해'일 것이다. 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당했다. … -
메르켈 "난민 유입은 기회... 난민 수용 반대자들은 심장에 냉소·증오 지닌 사람"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31일(현지시간) 신년사를 통해 난민 유입이 "내일을 위한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메르켈 총리는 또 "국가는 항상 성공적인 이민으로부터 … -
'개방정책 유지' 벨기에, IS 영향 테러범의 테러 위협에 신년 행사 취소
벨기에에서 테러 위협으로 인해 2016년 신년 행사를 취소했다. 벨기에는 이슬람 지하디스트들의 온상으로 떠올랐지만, 벨기에 국왕은 개방정책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슬람 지하디스트들에 의한 테러 위협… -
한기총 "동성애 저지·할랄식품 등 이슬람 확장에 강력 대응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동성애 저지와 할랄식품 등 이슬람 문화 확장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 한기총은 31일 임원회와 실행위원회를 차례로 열고 동성애 관련 성명을 채택하는 한편, 이슬람 확장에 강력하게 대처하겠다… -
'혼외자식·이혼 요구 파문' 최태원, 연약한 기독교인인가? 무늬만 기독교인인가?
최태원(55) SK그룹 회장의 혼외 자식과 이혼 요구 파문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많은 이들에게 최 회장이 기독교인으로 여겨졌었기에 더 한 비난을 받고 있다. 최 회장은 혼외 자식까지 둔 자신의 죄에 대해 회개하기는커녕 … -
빌리 그래함 59년 연속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10대 인물" 선정
빌리 그래함 목사가 59년 연속으로 갤럽이 설문조사를 통해 매년 10명만 선정하고 있는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Most Admired Man in the U nited States)'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이는 자신이 기록하고 있는 역대 최다 기록을 갱신한 … -
에콰도르서 일어난 황당한 일... 남성이 임산부인 트랜스젠더 커플 '논란'
기독교 변증가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31일 "엄마인 아빠와 아빠인 엄마가 결혼하다(About That Father Who Is a Mother Married to a Mother Who Is the Father)"라는 제목의 컬럼을 통해 에콰도르에서 일어난 한 황당한 일에 대해 소개했다. 브라운… -
에콰도르서 일어난 황당한 일... 임신한 남자와 여자가 결혼한다고요? 어떻게 이런 일이?
기독교 변증가인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31일 "엄마인 아빠와 아빠인 엄마가 결혼하다(About That Father Who Is a Mother Married to a Mother Who Is the Father)"라는 제목의 컬럼을 통해 에콰도르에서 일어난 한 황당한 일에 대해 소개했다. 브라운… -
2015년은 기독교인 박해의 해... 잊혀진 박해 받는 기독교인들 - 북한·중국 (1)
2015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볼 때, 기독교인들에게 떠오르는 단어는 '전례 없는 수준의 전 세계 기독교인 박해'일 것이다. 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당했다. 특히 억압적인 정부에 의해, 이… -
블랙번 "원수는 아내 살해범 아닌 사탄... 살인범, 구원 받을 수 있어"
데이비 블랙번 목사가 성탄예배에서 원수는 아내인 아만다 블랙번 사모를 살해한 살인범들이 아니라 사탄이라고 말했다. 블랙번 목사는 또 살해범들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만다 블랙번 사모 살인범인 10대 청소… -
美 유명 인권단체 고위직 무슬림 여성 "IS 테러 행위 비난, 단호히 거절한다" 충격·논란
미국의 유명 인권단체인 미국시민자유총연맹(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의 한 무슬림 고위 관계자가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이데올로기를 믿지 않는 모든 이들을 살해하려 하고 있는 IS의 잔혹 테러 행위에 대해 비난… -
힐러리 "IS가 중동 기독교인 등 사회적 소수 대학살" 첫 공식 언급
민주당 대선후보 선두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9일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중동에서 기독교인들을 "대학살(genocide)"하고 있다고 처음으로 언급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뉴햄프셔주에서 유세 중 한 … -
칼 세이건 후계자 "혼돈의 우주 보면, 신은 자애롭지는 않은 것 같아" 주장
천체 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Neil deGrasse Tyson)이 "신이 존재하는지 확신할 수 없지만 신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우주에서의 자애심(benevolence)의 결핍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타이슨은 칼 세이건의 후계자로 19개의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