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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 "당신에게는 예수보다 귀한 것이 있는가?"
존 파이퍼 목사는 진정한 기독교인은 하나님을 칭의(justification)와 의(righteousness)의 구원자로만 볼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서 다른 무엇보다 가장 소중한 보물로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이퍼 목사는 28일 기독교 블로그 사이… -
가이사랴의 고대 비잔틴 교회 인근서 비잔틴시대 어린양상 발견, 예수 상징물 추정
이스라엘에서 비잔틴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어린양 상이 거의 완전한 상태로 고고학자들에 의해 성탄절 전날인 24일 발견됐다. 성경에서 어린양은 선한 목자의 양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이스라엘 문화재 관리… -
英 교육부 장관 "영국은 기독교 국가... 학교서도 가르쳐야, 인본주의·무신론적 세계관 강요 말아야"
무신론과 이슬람 등으로 인해 기독교의 색채를 점점 잃어가고 있는 영국이 기독교 국가로 다시 돌아가려고 하는 것일까? 니키 모건(Nicky Morgan) 영국 교육부 장관은 학교가 선생들이 학생들에게 인본주의, 무신론적 세계관을 기… -
빌리 그래함 "성탄절 이후에도 예수 잊지 말자"
빌리 그래함 목사가 성탄절 이후에도 예수를 잊지 말자고 말했다. 그래함 목사는 일 년에 한번 구세주를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일 년 내내, 매일마다 기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래함 목사는 최근 캔자스시트스… -
예수 없는 구원?... 가톨릭이 인정해야 할 '예수가 약속된 유대인의 메시아'라는 성경의 증언
교황청은 최근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The Gifts and Calling of God are irrevocable)'는 공식 문서를 통해 "유대인들을 개종시키려 하지 말라면서, 유대인들은 구원을 받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필요가 없… -
프랭클린 그래함 "1월 5일부터 50개 주 순회하며 기도할 것"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최근 폭스 뉴스에 나와 자신이 공화당을 탈당한 것이 1조8천억 달러(2천98조 원)에 달하는 지출 법안이 공화당 주도로 국회에서 통과된 것 때문만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래함 목사는 폭스 뉴스의 'On the Rec… -
피와 공포로 물드는 필리핀 최남단… IS 연계 이슬람 반군 활개쳐, 주민 6천명 대피
필리핀 남부 지역인 민다나오섬에서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이슬람 반군세력이 무장공세를 강화하면서 활개를 치고 있다. 필리핀 정부 측은 주민 6천여명을 대피시킨 상태지만, 이 단체는 … -
IS 최고지도자 "팔레스타인은 유대인들의 무덤될 것 ... 지하드는 모든 무슬림의 의무"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 최고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Abu Bakr al-Baghdadi)가 이스라엘을 위협하면서 "IS는 유대인들을 잊지 않았다"며 "팔레스타인이 너희의 무덤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IS는 최근 약 24분 분량의 … -
프랭클린 그래함, 공화당 탈당 선언... "낙태 지원 포함한 지출 법안 통과 실망"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공화당 탈당을 선언했다. 그래함 목사는 이달 중순 공화당 주도로 낙태 지원을 포함한 연방정부 일괄 지출 법안이 통과된 데 대해 큰 실망감을 표시해 왔다. 그래함 목사를 비롯한 공화당 내 보수주의자… -
노르웨이 기독교인 부모, 다섯 자녀 다 빼앗길만큼 문제 부모였을까?
노르웨이의 한 기독교인 부부가 자녀들에 대해 기독교 세뇌 교육을 시킨다는 이유로 노르웨이 정부에 빼앗겼다. 부부는 빼앗긴 아이들을 돌려 받기 위해 나섰고, 전 세계에서도 항의 시위가 시작됐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부모… -
英 법원, IS에 자녀들 합류시키려다 잡힌 무슬림 여성 양육권 인정… 노르웨이서는 기독교인 부부 양육권 빼앗아
영국 법원이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에 가담하기 위해 자녀들을 데리고 공항에서 출국하려다 잡힌 한 무슬림 여성의 양육권을 인정해줬다. 이는 노르웨이에서 기독교를 세뇌시키려 한다면서 기독교인 부부에게서 다… -
노르웨이 정부, 기독교 세뇌 우려된다며 기독교인 부부 다섯 자녀 빼앗아가 '충격'... 전 세계서 항의 시위
노르웨이의 한 기독교 가정의 부부가 다섯 자녀를 노르웨이 정부에 빼앗겼다. 그런데 이유가 황당하다. 기독교에 세뇌될 것에 대한 우려 때문이란다. 부부는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빼앗긴 아이들을 돌려 받기 위한 다양한 항의… -
가톨릭, 유대인과 화해 위해 '예수 없는 구원'을 말하다
교황청은 최근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The Gifts and Calling of God are irrevocable)'는 공식 문서를 통해 "유대인들을 개종시키려 하지 말라면서, 유대인들은 구원을 받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필요가 없… -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 소행성, 지구 초근접 비행... 3년후에는 더 가까이 지나간다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거대 소행성이 지구를 초근접해 지나갔다. 지구가 소행성과 충돌하는 것이 아니냐, 또는 소행성이 근접해서 지나가 거대 지진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항상 나오지만, 3년 후에는 이… -
킴 카디시안 결혼 주례 맡은 美 목회자, 배우자 부정·자위행위 언급, "음욕 없이 자위행위할 수 있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보우스 처치(Vous church)의 목회자인 리치 윌커슨 주니어(Rich Wilkerson Jr.) 목사가 최근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TV 네트워크 '옥시겐(Oxygen)'의 리얼리티 TV쇼인 "리치 인 페이스(Rich In Faith)"에서 배우자 부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