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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은 목회자 사모의 슬픈 이야기
교회성장 컨설팅 전문가 톰 레이너 박사는 9일 "목회자 사모의 슬픈 이야기"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자신의 블로그나 이메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해져 온 한 상처 받은 목회자 사모의 슬픈 이야기에 대해 공개했다. 
'에어컨' 폭염 속 애물단지 전락··· "구매해도 설치까지 한참 걸려"
올여름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에어컨을 생산하는 가전업체들은 판매량 증가로 호사를 누르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이 구매한 제품은 애물단지 신세를 면치못하고 있다. 제품을 구매하고도 곧바로 설치하지 못해 사용하지 못…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후보 수락연설서 국가표어 바꿔... 'In God We Trust' 아닌 'E Pluribus Unum' 언급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지난달 28일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에서 국가 표어를 잘못 언급한 가운데, 이것이 실수인지 의도적인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미국의 복음주의자들 가운데서 일어나고 있다. 클린턴 후보는 이… 
'국론 분열' 논란 속 더민주 의원 6명 방중 어떤 파급 미칠까
중국이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에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이 8일 중국 방문에 나서면서 사드를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초선이기는 하지만 한국의 제1야당 국회의원인 … 
삼성 갤노트7, '페네상스' 시대열어···'물속 필기' 가능해진 S펜의 진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이 공개된 이후 '홍채인식' 기술뿐만 아니라 S펜의 '물속 필기' 기능이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영국 등 비가 많이 오는 나라의 스마트폰 사업자들은 삼성전자가 개최한 신제품 설명회에… 
韓 국가신용등급 사상 최고 등급···S&P 'AA'로 상향 조정, 日보다 2단계 높아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1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재차 사상 최고 등급으로 상향 조정했다. 국가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해 현재 수준을 유지했다. 기획재정부는 S&P가… 
IS, 모스크.시장 아닌 교회.기독교인 테러 예고... "모든 기독교인 살해할 것"
프랑스에서 신부를 테러해 충격을 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기독교인들에 대한 테러를 본격적으로 예고하고 나서 우려된다. IS에 충성을 맹세한 나이지리아의 자생적 이슬람 테러단체이자 IS의 서아프리카 … 
조 바이든, 동성결혼 주례 "자랑스럽다"... 프랭클린 그래함 "전혀 자랑스럽지 않아"
조 바이든(74) 미국 부통령이 지난 1일 백악관에서 근무하는 게이 커플의 요청을 받아들여 처음으로 동성결혼식 주례를 맡은 가운데,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이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바이든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김종윤 형사법 변호사 칼럼] 음주운전 적발시 영주권,시민권 거부될 수도
미주에 거주하시는 한인들이 종종 경찰에 적발되는 범죄 중의 하나는 음주운전입니다. 특히 매년 연말이 되면 자주 열리는 송년회와 동창회 때문에 많은 한인들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합니다. 여기에서 주의하셔야 할 점은 음… 
혼밥족에 폭염까지…냉동식품 전성시대
1∼2인 가구 증가와 불볕더위 속에서 냉동식품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신선식품은 오랜 기간 보관이 쉽지 않아 혼자 집에서 밥을 먹는 '혼밥족'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요즘처럼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는 더욱 그렇… 
홍채인식폰 선두 나선 삼성…'카피캣' 오명 벗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은 전 세계 시장에서 동시 출시되는 사실상 첫 홍채인식 스마트폰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분기 애플 안방인 북미 지역에서 애플을 따돌리고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삼성전자가 … 
모바일광고로 날개 단 구글·페이스북···매출·시가총액 ↑
글로벌 IT업계 양대 강자인 구글과 페이스북이 디지털 모바일 광고시장에서 돈을 쓸어 담으며 월스트리트의 예상보다 많은 광고 매출을 올렸다.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2분기 매출이 215억 달러(약 24조원)로 작년 동기보다 21%… 
[김종윤 형사법 변호사 칼럼] 주인 없는 물건 주웠는데, 가져도 괜찮나요?
얼마 전 제 집 앞 공터에서 금팔찌를 발견했습니다. 주인을 찾을 수가 없어서 임시로 보관하고 있는데, 금은방을 하는 친구에게 물으니 적어도 7,000달러 정도는 받을 수 있는 귀중품이라고 합니다. 제가 그냥 가져도 좋을까요? 
[박해영 산부인과 칼럼] 나이 들어 애 안 낳아도 산부인과에 가야 합니다
애 낳을 일이 없기 때문에 산부인과에는 더 이상 올 필요가 없어 보이는 65세의 한 여성이 이상한 분비물이 나온다고 저희 산부인과를 찾아왔습니다. 분비물을 현미경으로 보니 적혈구가 보이고, 외음부 밑에 뭐가 조금 이상하… 
[박해영 산부인과 칼럼] 난소종양 발견 시 꼭 수술을 해야 하는 8가지 케이스
29세의 여성을 정기검진 하다가 4.5cm 정도의 조금 복잡하게 보이는 난소물혹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일단은 complex ovarian cyst라고 하고 CA125라는 난소암 종양표지자 검사를 하게 되는데, 그 결과 정상범위였습니다. 물론 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