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美 클리블랜드 동물원서 2살 아이 치타 우리 추락 '아찔'
클리블랜드의 한 동물원에서 2살짜리 아이가 치타 전시관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BC 방송 등이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클리블랜드 메트로파크 동물원에서 치타를 구경하던 2살짜리 아이가 울타리 … '밀수조직 심부름' 베트남인 항공기 기장·승무원, '3억원' 금괴 밀반입하다 잡혀
3억원 상당의 금괴를 한국으로 밀반입하려던 베트남인 항공기 기장과 승무원이 잡혔다. 이들은 밀수 조직의 시부름꾼으로, 돈을 받고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세관은 13일(한국시간) 현재 시가로 3억원에 달하는 … 뉴욕증시, 개장 하락세
뉴욕증시는 13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7시30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22(0.12%),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3.25(0.16%), 나스닥종합지수는 1(0.02%) 각각 하락했다. 시장은 정식 장을 열기에 앞서 지난주의 상승세를 뒤로 … -
'제네시스·에쿠스·K9' 현대·기아차 美 고급차 시장 첫 10%대 진입
현대·기아차가 올해 1분기 제네시스, 에쿠스, K9 삼총사를 앞세워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처음으로 점유율 10%를 돌파했다. 특히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는데, 제네시스의 폭풍 질주가 돋보였다. IS 리비아 지부, 주리비아 한국대사관 기관총 난사... 공격 목표는 불확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한국 대사관이 12일(이하 현지시간)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리비아 지부 소속으로 보이는 무장 괴한의 총기 테러 공격을 받아 대사관 경비원 등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 美 의회 앞에서 총격 발생... 건물 한 때 봉쇄·용의자 자살
11일 오후 2시께 워싱턴D.C.의 의회 건물 왼쪽 정면 계단 부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CNN 등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총격이 발생하자 미 의회 경찰은 즉각 의회 건물의 출입을 봉쇄했다. 미 의회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총… -
진주서 국밥집에 차량 돌진, 식사하던 손님 4명 '날벼락'... "주차 중 엑셀 밟아"
12일 낮 12시 50분께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국밥집으로 투싼 차량이 돌진, 식당 안에서 점심을 먹고 있던 손님 박모(30)씨 등 4명이 유리 파편 등에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
대구 세계물포럼 개막식 '국제 망신'... '자격루 퍼포먼스' 중 자격루 넘어져
'물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2015 대구·경북 제7차 세계물포럼'이 대구에서 개막한 가운데 개막식에서 12일 오후 2시 40분(한국 시간)께 박근혜 대통령 등 각국 주요 참석자들이 행사 시작을 알리는 '자격루(물시계) 줄당기기' 퍼포… LG유플러스, 세계 첫 VoLTE 로밍 상용화 성공
LG유플러스는 일본 이동통신사인 KDDI와 함께 세계 최초로 LTE 기반 음성통화(VoLTE) 로밍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LG전자의 'G플렉스2' 스마트폰을 보유한 LG유플러스 가입자는 일본에서 VoLTE 로밍을 사… -
갤럭시S6 구매자 80%, 32GB 모델·6만∼9만원 요금제 선택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 구매자 10명 중 8명 이상은 32GB 모델에 6~9만원 요금제를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6 출시 첫날인 지난 10일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32GB 모델과 6만∼9만원 요금제를 선택한 … 만취 20대女, 순찰차 안에서 경찰관 얼굴에 하이킥 날려 '중상'
만취한 20대 여성이 순찰차 안에서 자신을 도우려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하이힐을 신은 발로 걷어차 경찰관이 왼쪽 눈과 코뼈 등이 크게 다치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2일 순찰차 안에서 경찰관의 얼굴… -
LG G4, 디자인·사양 통째 유출 '예상대로'... 갤럭시S6·엣지·애플워치와 경쟁될까?
4월 말 출시되는 LG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전략 스마트폰 'G4'의 디자인과 사양 등을 담은 웹페이지가 온라인에서 통째로 유출됐다. LG전자가 이달 초부터 G4 마케팅을 시직하면서 천연가죽 소재의 후면 커버와 조리개값 F1.8의 렌즈… -
2NE1 씨엘, 타임 '영향력 100인' 온라인 투표서 푸틴과 공동 1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그룹 투애니원(2NE1)의 씨엘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후보 온라인 투표에서 공동선두를 차지했다. 오바마-카스트로 '역사적 회동'…반세기만의 화해
11일(이하 현지시간) 파나마에서 열린 미주기구(OAS) 정상회의 계기에 비공식 양자면담을 가진 것이다. 미국과 쿠바 정상이 회동한 것은 피델 카스트로가 쿠바 혁명을 일으키기 3년전인 1956년 이후 무려 59년만이자 1961년 국교단절… 유엔, 사이클론 강타 바누아투에 '2000만 달러' 지원 촉구
10일(현지시간) 유엔이 지난달 초강력 사이클론(열대 저기압) '팸'이 강타한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를 지원하기 위해 2000만 달러가 필요하다고 국제사회의 동참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