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부흥 맛보던 쿠바 교회, 미국과 국교 정상화·교황 방문 후 다시 박해 심화... "마녀 사냥 수준"
쿠바 정부 관리들이 산티아고데쿠바(Santiago de Cuba)시 일대의 모든 교회를 파괴하라고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교인들은 이것에 대해 "마녀 사냥"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기독교 박해감사단체인 세계기독연대(Christian … 
美 목회자,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들다면, 돈 씀씀이를 확인하라"
재정적 안정성은 극도로 허약해질 수 있는 것이고, 때로는 한 사람을 재정적 재앙(financial disaster)의 위기에 빠지게 하는 것이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가기에 급급하거나, 이마저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 경쟁사 애플 매장 앞서 '평화 기원' 캐럴 불러 화제... 그러나 원 가사서 "하나님" 제거 논란, "하나님 없는 평화 원하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랜 경쟁자인 애플 매장 앞에서 크리스마스 캐럴 "땅에는 평화(Let There be Peace on Earth)"를 불러 화제다. MS는 지난 1일 "MS가 뉴욕 5번가에서 계절의 정신(크리스마스의 정신을 의미)을 퍼뜨렸다"는 제목의 광… 
미국서 '알라는 사탄, 예수는 신' 토론회 열려... 결과는?
기독교 지도자들과 이슬람 지도자들이 미시시피주의 걸포트 처치(Gulfport church)에서 알라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토론회는 약 2시간 30분 동안 이뤄졌는데, 양측 간에 열띤 격론이 오고간… 
美 정보기관 보고서 "오바마 현재 방식으론 IS 격퇴 불가능... 획기적 변화 필요"
미국이 현 방식으로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를 격퇴시킬 수 없기 때문에 획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새로운 정보보고서가 미국에서 나왔다. 미국은 현재 지상군 파견 없이 공습과 군사 고문단 파견 위… 
[샌버나디노 무슬림 테러] 오바마, 대국민연설 왜 한 것일까? 목소리 톤만 바꾸어 똑같은 내용 되풀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일 '샌버나디노 무슬림 테러 사건'과 관련해 대국민연설을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대국민연설을 발표한 것은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3번째였다. 그만큼 이번 사안을 아주 심각하게… 
파리 테러 후폭풍... 프랑스 선거서 '반이민' 극우정당 압승
지난달 파리 테러 이후 높아진 프랑스의 반이민·반이슬람 정서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프랑스 극우정당인 국민전선(FN)은 6일(현지시간) 지방선거 1차 투표에서 역대 최대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국민전선은… 
캐나다, G7 국가 중 최초로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추진... 국민들도 59% 찬성
캐나다가 주요 7개국(G7) 중에서는 최초로 오락용 마리화나(대마초) 합법화를 추진한다. 예상대로 합법화가 추진될 경우, 내년부터는 마리화나가 합법화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존스턴(David Johnston) 캐나다 총독은 지난 4일 연… 
IS, 9세 이하 소년대원들에게 살육 실습시켜... 숨바꼭질 하듯 포로 찾아내 살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9세 이하 어린이 대원들에게까지 포로를 직접 살해하는 실습을 시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린이 대원들은 아무 죄책감 없이 포로들에게 총격을 가하거나 참수해 포로들을 끔찍하… 
플로리다 운동협회, 크리스천스쿨의 경기 전 기도 금지시켜
플로리다주고등학교운동협회(Florida State High School Athletic Association, FHSAA)가 지난 4일 올랜도 시트러스 보울(Orlando Citrus Bowl)에서 열린 미식축구 경기에 앞서 두 크리스천고등학교 미식축구팀 소속 선수들과 팬들, 그리고 코치들이 … 
제레미 린 "샬롯 호네츠는 지금 열공 중... 무슨 공부? 성경공부!"
미국 프로농구(NBA) 샬럿 호네츠의 제레미 린이 팀원들이 현재 열심히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팀의 포인트 가드이며 핵심 식스맨인 제레미 린은 최근 자신의 기도후원팀에 보낸 이메일에서 그동안 팀의 케미스트리를 … 
美 복음주의자 79% "중동 사태는 종말(말세)·재림·휴거의 징조"
복음주의자 10명 중 8명은 중동사태가 종말(말세)과 휴거의 징조라고 여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e)의 중동정책센터(Center for Middle East Policy on Americans' attitudes toward the Middle East and Israel)은 지난 4… 
수녀들 매춘부로 변신해 전 세계 성매매 업소 침투 중, 왜?
1천100명이 넘는 수녀들을 회원으로 둔 한 가톨릭 인권 단체가 성매매, 성적 인신매매 희생자들을 구하기 위해 매춘부처럼 옷을 입고 전 세계의 성매매 업소에 침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은행인 블랙스톤 기업자문 그…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무슬림 사회 전반에 IS 이념 깊이 뿌리 박혀... IS 이념 두 가지 핵심 '칼리프국가 수립'·'종말론, 최후의 다비크 전투"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선전하는 '칼리프국가 수립'이나 '종말론' 등의 IS 이념(ideology)이 일부 무슬림뿐만 아니라 무슬림 사회 전반에 깊이 박혀 있으며, 이로 인해 파리 테러 당시… 
샌버나디노 총기난사 여성, '모던 걸'이었지만 이슬람교 심취 후 과격화... 이슬람 교리 위험성 보여줘
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 무슬림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인 타시핀 말리크(27)가 원래는 '모던 걸'이었지만 대학 진학 후 이슬람교에 심취하면서 과격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말리크 가족 등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확인한 결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