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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 단일 운항증서 획득… US에어웨이와 통합 가속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은 지난 4월 8일, 미국연방항공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으로부터 아메리칸 항공 및 US 에어웨이의 서비스를 통합하는 단일 운항증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세계 최고 수준 초고화질 동영상 압축 장비 개발
SK텔레콤은 차세대 동영상 압축/해제 기술인 ‘HEVC(High Efficiency Video Coding)’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초고화질 HEVC 실시간 인코더(이하 HEVC 인코더)’ 장비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수 송정미, 한국 CCM가수 최초 뉴욕 카네기 홀 단독공연
내달 30일 한국 CCM 유명 가수 송정미 씨가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선다. 크리스천 음악을 하는 가수로써는 처음으로 서는 것이여서 미국한인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CCM을 하나의 음악 장르로 개척해 온 송정… -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 4억달러 투자 받는다
월스트릿저널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가 골드만삭스와 아부다비의 국부투자펀드가 참여한 4억달러 규모 민간투자의 합의단계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스포티파이는 언급을 거부했다. -
미국서 '세월호 영웅' 최혜정·박지영씨 '추모우표' 발행
'세월호 참사' 당시 많은 학생을 살리고 숨져 살신성인(殺身成仁)의 본이 된 두 의인(義人), 세월호 영웅 최혜정 단원고 교사와 박지영 세월호 승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미국 우표가 미주 한인에 의해서 특별 제작됐다… 일본 전문가 美 정치학자 "아베, 미 의회연설때 과거사에 유감 표명해야"
일본 전문가로 불리는 미국의 정치학자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일본의 과거사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라고 권고했다. 컬럼비아대 제랄드 커티스 정치학 교수는 10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온라인판에 실은 '아시아 안보를 재구… 한국 경제성장률 2030년까지 지속 하락 2% 턱걸이... 미국은 2.6% 유지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2030년까지 꾸준히 하락하면서 2%대에 턱걸이를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은 2.6%의 경제성장률을 2030년까지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 농무부가 10일(현지시간) 발표한 '전 세계 거시경제전망' 자… '사고뭉치' 백악관 비밀경호국 이번엔 기물 파손 ... 기강해이 심각
미국 대통령 경호기관인 비밀경호국(SS)의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다. 잇따른 '경호 실패' 논란으로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지난 9일 고위 직원의 부하 여직원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더니 이번에는 한 … -
코트라, 댈러스에 공동물류센터 열어 ... 중남부 지역 물류 전진기지
코트라(KOTRA) 댈러스 무역관은 10일 미국 텍사스 주(州) 댈러스에 미 중남부 지역의 물류 전진기지 역할을 할 '댈러스 한국 공동물류센터'를 열었다. 코트라 댈러스 무역관은 현지 물류전문업체인 KW 인터내셔널, CJ 코리아 익스프… 캐나다 3월 일자리 2만8,700개 증가... 유가 충격 속 예상 밖 증가
캐나다의 일자리가 지난달 약 2만8,700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 일자리는 줄어든 반면 파트타임은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늘어난 것이라, 양적으로는 증가했지만 일자리의 질은 낮아졌다. 파키스탄서 분리주의 단체 건설노동자 숙소 공격... 20명 피살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州) 고그단 지역에서 11일(현지시간) 분리주의 단체 소속의 무장괴한들이 건설노동자 숙소를 공격해 20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새벽에 괴한들이 오토바이를 타… 태국 유명 관광지 '시무이섬'서 차량 폭탄 폭발… 7명 부상, 이슬람 반군 소행
태국의 유명 관광지인 사무이 섬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11일(현지시간) 차량 안에 있던 폭탄이 폭발, 7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 정부에 따르면, 전날 밤 사무이 섬 '센트럴 페스티벌 몰' 주차장에서 맞다 픽업트… 터키, IS 가담 시도 외국인 전투원 1만2,500명 입국 금지
터키 정부가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등 시리아와 이라크의 지하드 조직에 가담하려는 외국인 전투원 1만2,500여명의 입국을 금지했다고 터키 일간 휴리예트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
IS 위해 미군기지 테러하려 한 美 캔자스주 20대男 2명 체포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이슬람국가)를 지지하며 자살 차량 폭탄 테러를 시도하려던 미국 남성이 연방수사국(FBI)의 함정수사에 걸려 체포됐다고 NBC 방송, CBS 방송 등이 10일 보도했다. 미국 캔자스주 토피카에 사… -
'노벨 평화상' 탈레반 피격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 이름 딴 별 생겨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공동수상한 '탈레반 피격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17)의 이름을 딴 별이 생겼다. 미국 항공우주국(나사) 제트추진연구소에 근무하는 여성 천문학자 에이미 마인저는 화성과 목성 사이에서 자신이 발견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