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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캄보디아 소녀들 격려 “성공은 교육 없이 이루어질 수 없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21일 캄보디아의 한 고등학교를 방문, 여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미셸 여사는 학교에 가지 못하는 전 세계 빈곤층 소녀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렛 걸스 런(Let Girls Le… 오바마 측근, 하와이에 호화주택 매입 '논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퇴임 후 계획을 맡은 것으로 추정되는 측근 인물이 하와이 오하우섬 카일루아 해변 인근에 호화 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나 저택의 실제 용도와 자금 출처를 둘러싼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미국 주… 미국 하원의원 "北核 억지 위해 한미 합동 '핵사령부' 창설 필요"
미국 하원의원이 갈수록 핵무기 능력을 강화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억지력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이 합동 '핵사령부'(Nuclear Command)를 창설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 미국 하원의 핵안보 코커스 공동의장인 제프 포… "美 동맹국들의 WIIB 참여는 골드러시일 뿐… 국제사회 기준 무너질 것"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미국 동맹국이 참여하기로 한 가운데 뉴욕타임스(NYT)는 WIIB에 참여하기로 한 유럽의 미국 동맹국들과 미 의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해 쓴소… -
전 세계에서 플렉서블 AMOLED 디스플레이 양산 가능한 '단 두 기업', 어딜까?
스마트워치와 엣지·플렉서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업체가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는 전자제품이면서도 일종의 액서세리 역할도 겸하고 있어 다… 해외 초·중교서 한글 배우기 열풍 불어
22일 교육부의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반 개설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26개국의 1천111개 초·중등학교가 한국어를 교육했고 대상 학생은 모두 9만 3천14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과 비교하면 4년 사이에 62%나 증가… 스티븐 보즈워스 "일본, 과거사 반성하고 사죄한 독일 선례 따라야"
존스홉킨스대학의 스티븐 보즈워스 한미연구소 소장은 21일 일본의 과거사 왜곡과 위안부 부정 논란과 관련해 "과거로 회귀해서는 안 된다"면서 "과거사를 반성하고 사죄한 독일의 선례를 따라야 한다"고 충고했다. 주한 미국대… 미국 50대 도시 시민 3.6% 성소수자 … 샌프란시스코 최고
미국 50대 대도시 권역에 사는 주민 중 3.6%가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성전환자(LGBT) 등 '성소수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권역으로 6.2%가 성소수자였다. 미국의 여론조사기… -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 한국서 열린다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이 한국의 여주에서 열린다. 올해로 58회째를 맞는 뉴욕페스티벌은 매년 세계 65개국에서 5만여개의 작품이 출품된다. 분야를 보면 TVㆍ영화ㆍ다큐 52개 부문(광고 17개 카테고리), 잡지ㆍ… -
애플TV 셋톱박스 신모델에 시리·전용 앱스토어 탑재
애플은 오는 6월 새로운 애플 TV 셋톱박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된 신 모델은 자체 앱스토어와 함께 출시되며 개선된 하드웨어와 애플 시리를 탑재한다. 애플은 최근 애플 TV 셋톱박스 3세대 버전을 99불에서 69불로 인하… -
시진핑 강력 반부패 정책… 2년여간 장·차관급 99명 잡아들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반(反) 부패' 정책으로 부패 척결을 강력하게 추진한 이후 2년여간 낙마한 '성부급'(省部級·장차관급) 고위 관료가 99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 주택 화재로 어린이 7명 사망 … 7년만에 최악의 화재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21일 심야에 주택 화재가 발생해 어린이 7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스, 뉴욕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 아이들의 어머니(45)와 차녀(15)는 탈출했지만 6세, 11세, 16세인 자매 3명과 5세, 8세, 10… 나이지리아 북동부서 보코하람에 참수 등 학살된 시신 100여구 발견
나이지리아의 자생적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의해 점령됐던 나이지리아 북동부 지역에서 약 100구의 시신이 니제르군과 차드군에 의해서 발견됐다고 CNN 등이 니제르와 차드의 보안 책임자의 발언을 인용해 20일(… 뉴올리언스 공항서 칼부림 난동 60대男 얼굴·가슴·허벅지에 총 맞고 잡혀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의 한 국제공항에서 한 노인이 칼부림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쏜 총을 맞고 붙잡혔다. 21일(현지시간) CNN, ABC 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뉴올리언스의 루이스암스트롱 뉴올리언스 국제공항(Lou… 라이베리아서 한달만에 새 에볼라 감염자 발생
라이베리아에서 한 달만에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했다. 라이베리아는 지난달 19일 이후 신규 감염자가 없었고 마지막 에볼라 환자였던 58세 영어교사 베아트리스 야르돌로가 지난 5일 퇴원하면서 에볼라 최대 잠복기인 42일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