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엘사의 성 같은' 스웨덴 얼음호텔 인기… 관광객 연 5만명 달해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하루 평균 수천톤의 얼음, 영하 37도의 기온, 멋진 오로라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추운 호텔이 있다고 4일(현지시간) 전했다. 북극에서 200㎞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스웨덴의 작은 도… -
[제네바모터쇼] 기아차, ‘스포츠스페이스’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는 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 전시장에서 열린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스포츠스페이스’와 유럽 현지 전략 차종 씨드의 역동성을 강조한 ‘씨드GT 라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 -
현대차, ‘올 뉴 투싼’ 첫 공개... SUV시장 공략
현대자동차는 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2015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글로벌 SUV 시장 공략에 나설 신형 ‘올 뉴 투싼(All New Tucso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구글, 구글 클라우드에 앱메시징 서비스 도입
지난 화요일 구글은 google cloud Pub/Sub 베타 오픈을 시작했다. 이는 아마존과 같은 다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들과의 서비스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 메시징 서비스는 구글 클라우드 내에서 최소의 지… 중국 올해 국방예산 10% 증가 예정
중국이 올해 국방예산을 10% 증가할 예정이다. 이는 거의 1450억 달러에 이르는 규모이다. 푸잉(傅瑩) 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대)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인대 개막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인 … 미 정부, 북한핵 움직임에 대한 심각한 우려 표명
미 정부는 "핵으로 미국을 억제할 수 있다고 믿는 고립된 아시아 국가가 있다" 면서 4일 국제협약을 위반하는 북한의 핵 활동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이어서 "북한의 흑연 감속 원자로는 단기간 내에 추가적으로 핵무기… 주민번호 대체 '아이핀' 해킹 당해… 부정 아이핀 75만건 발급
주민번호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공공아이핀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당했다. 공공 아이핀 시스템에서 약 75만 건의 아이핀이 부정 발급되는 사고가 터진 가운데 따라 아이핀 시스템 전면 재구축 방안까지 검토되고 있다. 공공 아… -
맥도날드 “항생제 닭고기 안쓰겠다”
글로벌 패스트푸드업체인 맥도날드 사업본부는 항생제의 영향을 받은 닭고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맥도날드는 미국 내 모든 매장에서 항생제가 투약된 닭고기를 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퇴출시킬 계획이…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 9개월 내 최고치 경신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혹한으로 인한 계절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28일 기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2만건으로 한 주 전보다 7000건 증가했다… 뉴욕 증시 다우·S&P·나스닥 강보합
미국 뉴욕증시 지수선물이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뉴욕시간 오전 8시 6분 현재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전일 대비 0.2%… 朴대통령, 리퍼트대사와 통화… "나도 비슷한 경험 '마음 아파'"
중동 4개국 순방차 아랍에미리트(UAE)에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피습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와 5분간의 통화를 통해 위로의 뜻을 전했다. 박 대통령은 “사건 소식을 접하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누구?
2014년 10월 부임한 마크 리퍼트 대사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수시로 통화하는 복심(腹心)으로 아시아통(通)으로 알려져 있다. 리퍼트 대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상원의원 시절인 지난 2005년부터 보좌를 해온 최측근 중 한 명… 공화당, '키스톤XL 법안' 오바마 거부권 무효화 실패... 상원서 부결
미국 상원은 4일 미국과 캐나다를 연결하는 키스톤XL 송유관 건설 법안에 대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무효로 만드는 데 실패했다. 공화당이 다수 의석인 상원은 이날 전체회의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처분을 무력화… -
진보단체 대표, 리퍼트 주한美대사 과도공격 '충격'... 얼굴·손 큰 부상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 도중 괴한의 공격을 받아 얼굴과 손 등을 크게 다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미국의 주요 언론들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한 복판에서 괴한으로부터 면… 美 법무부 "전두환 일가 미국 내 재산 122만 달러 몰수"
미국 법무부는 4일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미국 내 재산 122만 6000 달러(약 13억 4000만 원)를 몰수했다고 밝혔다. 미 법무부는 이를 끝으로 미국 내 재판을 종결한다는 합의서를 전 씨의 차남 재용 씨, 재용 씨 부인 박상아 씨,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