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최신 기사
  • ILO, "여성 임금 남성의 77%…70년 후에도 격차 여전할 듯"
    여성이 남성보다 임금을 적게 받는 현실이 향후 70년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엔 산하 국제노동기구(ILO)는 '세계 여성의 날'(8일)을 앞두고 발표한 보고서에서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가 더디게 줄어드는 현재의 추세가…
  • 북한, 리퍼트 테러 옹호… ‘정의의 칼세례’선동
    북한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테러 사건을 두고 ‘정의의 칼 세례’, ‘응당한 징벌’이라 옹호하고 나섰다. 북한의 모든 매체는 6일 범인 김기종(55)씨를 찬양하고 나섰다. 노동신문은 리퍼트 대사가 피를 흘리는 모습을 …
  • 美 원유수송 열차 또 탈선사고… 일리노이주서 이탈, '화재'로 주민 대피
    일리노이 주에서 원유 수송 열차가 또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시각 5일 오후 1시 20분께 미국 노스다코다 주 바켄 유전 지역을 출발한 사고 열차는 원유 103량과 완충을 위해 모래 2량 등 총 105량을 싣고 이동하다 일리노…
  •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
    '꿈의 직장' 페이스북 채용원칙 화제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은 모두가 원하는 꿈의 직장이다. 기업가치 240조원이 넘는 회사를 운영하는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모바일월드콩그레스가 열린 타운홀에서 최근 직원을 뽑는 기준을 …
  • IS destroy Museum
    IS 잇따른 고대 유적 파괴…"국제 관심 끌기용"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모술 박물관의 유물과 고대 서적을 파괴한 지 일주일 만에 또 고대 아시리아 도시 유적을 파괴했다. IS는 유물 파괴 사실을 성명을 통해 자인하는가 하면 드릴이나 망…
  • 삼성전자, 미 LED 상업용 디스플레이 업체 ‘예스코’ 인수
    삼성전자는 3일 미국의 LED 상업용 디스플레이(디지털사이니지) 전문 업체인 예스코일렉트로닉스(YESCO Electronic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 애버리 피셔 홀(Avery Fisher Hall)
    뉴욕 링컨센터 '에버리 패셔홀', '데이빗 게펜홀'로 명칭 변경
    미국 뉴욕 링컨센터가 뉴욕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전용 공연장인 '에버리 패셔홀'(Avery Fisher Hall) 이름을 게펜이 1억 달러를 기부함에 따라 '데이빗 게펜홀'로 바꿔 부른다고 밝혔다.애버리 피셔홀의 보수공사는 5억 달러가 소요…
  • samsung
    삼성, 브랜드 가치 90조원… 3년 연속 세계 2위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90조원에 달해 3년 연속 세계 2위로 집계됐다. 브랜드 파이낸스(영국의 브랜드 평가기관)는 최근 발표한 '2015 글로벌 500 연례 보고서'에서 "삼성 브랜드 가치는 작년보다 4% 증가한 817억 1600달러(약 89조 9000억…
  • 아이패드2
    12.9인치 아이패드, 공급 문제로 출시 지연
    애플은 보다 큰 아이패드를 제작 중이다. 하지만 그들은 12.9 인치 아이패드의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는 소식이 블룸버그를 통해 전해졌다.
  • 전 주한 미국대사들, "리퍼트, 용기있는 태도 보여줘"
    전 주한 미국 대사들이 5일 괴한의 공격을 당한 마크 리퍼트 현 대사를 격려하는 한편 한미 동맹은 더욱 강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는 5일(현지시간) 피습 사건에 대해 "매우 충격적인 폭력…
  • 갤럭시 S6
    갤럭시S6 엣지, MWC 2015 최고 제품상 수상
    삼성전자 ‘갤럭시 S6 엣지’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 5일(현지시간) ‘최고 모바일 신제품’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작년 MWC 2014에서 '삼성 기어 핏'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갤럭시 S6 …
  • 델타항공
    뉴욕 라과디아 공항서 델타항공 활주로 이탈… "바다에 추락할 뻔"
    동부지역에 눈폭풍이 휘몰아친 가운데 뉴욕 라과디아 공항 활주로에서 델타항공 소속 여객기가 눈덮인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추락할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오전 애틀랜타를 출발해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 …
  • 힐러리, 장관 재직 시 개인 이메일 사용 논란… 국무부에 이메일 공개 요청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장관 재직 시절 공무수행 시 개인 이메일을 사용했다는 논란과 관련, 4일 트위터를 통해 국무부에 자신의 이메일을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중이 나의 …
  • 美 2월 비농업 신규고용 29만5000명 증가, 실업률 5.5%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부문 신규 취업자 수가 29만5000명 증가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4만명 증가를 상회한 것이다. 또한 직전월(1월) 수정치 기록인 23만9000명을 웃돈다.
  • 뉴욕 증시 하락세 개장… 기준금리 인상 우려
    뉴욕증시가 6일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2월 고용지표가 강한 개선 흐름을 나타내자 미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오는 6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