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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솔린 가격 일부 4달러 넘어, 6월까지 계속 오른다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평균 가격 갤런당 3.76달러를 기록하고 있고, 4달러를 넘어서는 곳도 많아지고 있다. 남가주 개솔린 가격은 앞으로 계속해서 오를 전망이다. 이는 지난 2월 토랜스 액손모바일 정유공장 폭발사고와 북… 수잔 숄티 "북한 김정은 정권 곧 붕괴될 것"
미국의 북한인권 운동가인 수잔 숄티 디펜스포럼·북한자유연합 대표는 1일 북한자유주간 행사의 하나로 미 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주최한 탈북자 초청 토론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의 인권탄압을 규탄하면서 "북한 정권이 언제 붕… 현대기아차 4월 미국서 성장 주춤... 현대차 '질주'·기아차 '후진'
현대·기아차가 지난 4월 한 달 동안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한 총 12만1,291대의 차량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월 누적 판매 대수도 43만4,42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1만2,802대)에 비해 5.2% 늘어났다. 볼티모어 폭동 경관 6명 기소... '살인혐의 기소 경찰' 포함 3명이 흑인, 사태 진정 기미
볼티모어 폭동사태를 낳은 흑인 청년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살인을 비롯 과실치사, 2급 폭행, 직권남용 등 혐의로 기소된 6명의 경찰관 중 흑인과 백인은 각 3명이었으며, 여성도 1명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유일하게 '살인' 혐의… 오바마, '커넥티드·커뮤니티대학 등록금 무료' 등 저소득층 교육기회 확대 강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일 주례라디오 연설에서 이틀 전 워싱턴D.C. 빈민가인 애너코스티어 공립도서관에서 이 지역 중학생들과 교육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 얘기를 소개하며 교육의 중요성과 '커넥티드'(ConnectED)와 커뮤니… LA서 '아베 규탄시위'... 당황한 아베, 뒷문 입장
방미 중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마지막 일정으로 LA에 도착한 가운데 LA의 한인과 중국계 교민들이 연합해 강력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에는 한인과 중국계 시민단체들을 물론 태국계 등 아시아계와 히스패… 비만수술 후유증 50대 인디애나주 여성에 1,440만달러 보상금
체중 감량 수술(Weight loss surgery) 후유증으로 평생 장애를 안고 살게 된 미국 인디애나 주의 50대 여성이 1,440만 달러(약 155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받게 됐다. 1일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시카고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지난 달 29… 삼성전자, 美 워싱턴서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 시상식 진행
삼성전자가 29일 미국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정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2015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몰비즈니스 지원 심포지엄 오는 7일 뉴욕 플러싱서
스몰비즈니스 운영 노하우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심포지엄이 오는 7일 플러싱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피터 구 뉴욕시의원은 한 언론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5월 7일 플러싱 퀸즈공립도서관에서… 중국 우버택시 강력규제 … 사무실 급습
중국 당국이 지난 30일(현지시각) 불법 택시 단속을 위해 광저우시 우버(Uber) 사무실을 급습했다고 신화통신이 1일 보도했다. 
국립발레단 강수진의 선택 ‘말괄량이 길들이기’ 드디어 한국 오다
발꿈치를 땅에 붙이고 성큼 성큼 걷는 것은 기본이다.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주먹질, 발길질도 모자라 악기를 남자 머리에 내다꽂기도 한다. 
한류 열풍 타고 화장품 무역수지 '역대 최대'
화장품 산업이 전성기대를 맞이하고 있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사상 최대 무역수지를 기록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한국 화장품의 연간 매출 신장률이 최대 30%에 달한다. 
3월 LCD TV 패널 출하량 역대 최대… 삼성·LG '활짝'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등 LCD(액정표시장치)업체들이 올해 3월 LCD(액정표시장치) TV 패널 출하량이 역대 월간 최고치인 2390만장을 기록했다. 
힐러리, 남편 빌 클린턴 정책과 차별화 전략
미국 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남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남긴 정책들과 차별화 전략을 펴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힐러리는 20년 전 남편 빌 클린턴의 대통령 재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호화 주택 시장으로 '토론토' 급부상
캐나다 토론토가 지난 2014년 가장 뜨거운 호화 부동산 시장으로 등극했다. 크리스티스 인터네셔널 부동산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건물들의 중심지들이 점점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토론토는 급부상 중에 있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