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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인당 세금 5년새 25%↑…"그래도 부족해"
한국의 1인당 세금이 5년사이 25% 증가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증가율이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세수 비중은 OECD 회원국과 비교하면 낮은 편이다. -
제1회 로엔 뮤직캠프. '음악으로 자선을 실현하다'
로엔엔터테이먼트는 26일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자선 프로그램인 '제1회 로엔 뮤직캠프'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
F(x) 엠버, 소대장의 질책에 "잊으시오" 웃음줘
걸그룹 에프엑스의 엠버(23)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MBC '일밤-진짜사나이'의 '여군특집 2'에 출연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외환은행 노조 "하나금융과 대화 중단" 선언…통합 차질 우려
외환은행 노조는 26일 오전 금융위원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하나금융과 대화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
그리스 총선 여파로 원·달러 환율 하락…1,080.8원
그리스 총선에서 긴축에 반대하는 급진좌파연합(시리자)이 압승을 거두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3원 내린 달러당 1,080.8원으로 마감했다. -
탈북고아 강제북송 중지 촉구 기자회견
26일 서울 남대문로 주한 스웨덴 대사관 앞에서 북한정의연대와 탈북난민인권침해신고센터 관계자들이 최근 스웨덴 당국에 의해 중국으로 강제송환 위기에 처한 탈북고아의 난민심사 재심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 -
속살 붉은 핑크레몬
26일 대구백화점이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에 '핑크레몬'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초록색 줄무늬의 얇은 겉껍질과 분홍색 속살이 특징인 핑크레몬은 탄산수에 얼음과 함께 넣어 레몬 에이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2015.1.26 금융당국, 학교·취약자 중심 금융교육 강화키로
금융당국이 학교 연계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노년층과 저소득층 등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 기회를 늘리기로 했다. "자본시장 살리자"…금융투자인 1천명 머리맞대
침체에 빠진 금융투자산업을 살리기 위해 업계 관계자 1천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신제윤 "규제개혁·혁신으로 시장반등 모멘텀 만든다"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26일 '창조적 금융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투자상품 확대, 기관투자자 역할 강화, 시장 인프라 효율화 등을 추진해 "시장 반등의 모멘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박근혜 대통령, "새로운 금융의 역할 끊임없이 연구해달라"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우리 금융계가 기존의 울타리를 벗어나 다양한 투자기법의 운용과 모험자본의 공급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혁신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동적인 자본시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코스피, 그리스 우려속에도 1,930선 유지
26일 코스피는그리스 총선 결과로 인해 '눈치보기' 장세를 연출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41포인트(0.02%) 내린 1,935.68로 마감했다. 지수는 7.83포인트(0.40%) 내린 1,928.26으로 개장한 이후 낙폭을 다소 줄여 약보합으로 마… -
최경환 "올해 경상수지 흑자 폭 작년보다 낮출 것"
26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원화 강세를 우려하며 올해 경상수지 흑자를 작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예술가를 위한 창작지원금 대폭 확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 사업이 올해에는 '창작 준비금' 제도로 개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