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코스피, 실적・지표 공개하자 1,950선 붕괴
30일 코스피가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며 1,950선 밑으로 다시 떨어졌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1.76포인트(0.09%) 내린 1,949.26으로 마감했다. -
한은 "물가목표만 위한 금리정책, 가계부채 증대 부작용"
한국은행이 소비위측 외 요인에 의해 빚어지는 저물가에 금리 정책으로 대응하면 금융안정 측면에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견해를 30일 다시 확인했다.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로 중기 물가안정목표(2.5∼3.5%)의 하… -
신제윤 “하나·외환 합병 2월중 예비 승인 결정”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 예비인가 승인 여부를 2월 중 결정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금투협, 다음 주 회사채 11건, 1조4천600억원 발행
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2월 2∼6일)에 11건, 1조4천600억원 어치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LG계열 3개사, 52주 신고가 경신
LG생활건강 등 LG그룹 계열사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일제히 경신했다. <대결, 재테크> 주식 vs 부동산
■주식, 현재 가격 싸고 유동성 높아(작성자: 마주옥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 -
금융위, 초·중·고에 '금융교육' 추진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30일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한 금융교육 강연에서 "금융문맹은 경제적 곤경에 빠지기 쉬워서 학생 때부터 금융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코스피, 연기금 매수세에 1,960선 회복
코스피가 전날보다 9.18포인트(0.47%) 오른 1,961.58로 장을 마감한 2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활짝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7원 오른 1,084.5… 외환은행 노조 "하나금융과 대화 중단" 선언…통합 차질 우려
외환은행 노조는 26일 오전 금융위원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하나금융과 대화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
박근혜 대통령, "새로운 금융의 역할 끊임없이 연구해달라"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우리 금융계가 기존의 울타리를 벗어나 다양한 투자기법의 운용과 모험자본의 공급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 혁신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동적인 자본시장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스 총선을 둘러싼 불확실성, 원∙달러 환율하락에 영향미처
그리스총선에서 긴축 반대파인 급진좌파연합(시리자)가 입승을 거둘것이 활실시 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있다. “ECB 양적완화 조치로 환율 전쟁 재연 조짐”
유럽중앙은행(ECB)이 대규모 양적완화(QE)를 발표함으로써 '환율 전쟁' 재연 가능성이 커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 보도했다. -
이주열 “가계부채 증가세로 금융안정 리스크 커졌다”
22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언제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처럼 폭증하는 가계부채 문제를 우려하며 ‘추가 금리 인하’ 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다. 그는 거듭 ‘구조개혁’ 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국세청 ‘연말정산 오류’…일부 납세자 환급 더 받아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류로 일부 납세자들의 환급액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