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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개 은행·증권 거래 보안프로그램 1개로 줄어든다
올 하반기부터 각 은행이나 증권사 홈페이지에서 인터넷뱅킹, 주식거래를 위해 내려받아야 했던 5~7개의 보안프로그램이 1개로 확 줄어든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올해 배당성향 확대할 것"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배당성향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증권·보험 경계없는 신종 온라인 판매전담社 출범한다
이르면 올해 안에 증권과 보험 등 금융상품을 온라인상에서 전문 판매하는 신종 금융회사가 출범한다. -
'금융 보안프로그램 3종세트' 다운로드 의무 아니다
앞으로 방화벽, 키보드 보안, 공인인증서 등 이른바 ‘금융 보안프로그램 3종세트’ 를 의무적으로 다운로드 받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금융소비자들은 마이크로소프트사 이외의 브라우저 신용보증기금, 사망자 채무 부인에 떠넘기기 논란…'신규냐 대환이냐'
'신용보증기금(신보)이 사망자의 채무를 부인에게 떠넘겼다'라는 일이 지난해 12월 알려졌고, 이와 관련해 지난 7일 금융소비자원(금소원)은 신보 이사장과 관련 직원들을 사기미수, 사문서 위조, 신용정보법 등의 위반 혐의로 … -
신한은행 희망퇴직 신청자, 작년의 2배 이상
올해 신한은행 희망퇴직을 신청한 직원이 31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신청자 150명의 2배를 웃도는 수치다. 이에 따라 올해는 전체 퇴직자가 작년의 2배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코스피-환율 둘 다 추락
코스피가 16일 외국인의 거센 매도세로 인해 6거래일 만에 1,900선 밑으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는 26.01포인트(1.36%) 내린 1,888.13에 거래를 마쳤다. -
스위스 '깜짝 발표' 에 시장 큰 충격…국내 영향은?
간밤 스위스 중앙은행(SNB)이 3년동안 지켜온 최저환율제를 폐지하고 금리를 0.5% 인하하자 세계 금융시장이 큰 충격을 받았다. 채권금리, 금리동결 하자 ‘반등’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동결 결정을 내린 채권금리가 실망감에 채권값이 하락했다. -
신한은행, 서진원 행장 14일째 입원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지난 2일부터 14일째 서울 강남에 있는 한 대형병원에 장기 입원 중이다. -
한은, 올해 성장률 3.9%→3.4% 대폭 하향
한국은행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기준 성장률 전망치를 3.9%에서 3.4%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2.4%에서 1.9%로 낮췄다. -
국민은행 승소, 4000억원 법인세 돌려받아
15일 국민은행이 법인세 부과처분에 대한 취소 소송을 제기해 1심, 2심, 대법원 판결에서 모두 승소해 4000억원이 넘는 법인세를 돌려받게 됐다. -
연대보증 면제기업 194개→3천개 확장 기대
재창업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됐던 창업자 본인에 대한 연대보증의무를 면제하는 범위를 3년 이내 신규 창업자에서 기업 경영 3년 이상 기존 창업자까지 확대한다. -
대통령 발언에도 기준금리 2% ‘동결'
박근혜 대통령의 기준금리 발언 이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로 3개월 연속 동결했다. 2009년 2월의 종전 사상 최저치와 같은 수준인 만큼 추가 인하에 더 신중한 모습이다. 정부 정책 의지에 ‘핀테크주’ 상승세
정부가 창조경제의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핀테크(금융과 기술의 합성어)를 제시하자 관련주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