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 미주 재경일보

최신 기사
  • 美 17일 뉴욕 증시 개장 하락세
    미국 뉴욕증시 지수선물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9시37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53% 감소한 1만7882.82에 장을 시작했다. 나스닥 지수는 0.15% 내린 4922.25에 거래중이다.
  • 미국서 '카드 없이 모바일 기기로 입출금하는 ATM' 확산
    미국에서 카드 없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현금을 입출금할 수 있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캐나다 몬트리올은행의 자회사로 시카고에 본사가 있는 BMO 해리스 은행은 16일 직불카드 등 카드를 사용하…
  • 美16일 뉴욕 증시, 큰 폭으로 상승 마감
    뉴욕증시가 16일 큰 폭의 상승으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 대비 228.11포인트(1.29%) 오른 1만7977.42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57.75포인트(1.19%) 상승한 4929.51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날 대비 27.79포인트(1.35%) …
  • 美 16일 뉴욕 증시 장중 상승세
    뉴욕증시가 16일 장중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투자자들이 지난 3주간의 증시 하락 이후 나타난 유로화 강세 움직임에 그 동안 미 달러화 강세로 인한 미국 기업들의 수입 실적 악화 우려를 떨어내고 매입에 나선 것으로 분…
  • 美 16일 뉴욕 증시, 상승세 출발
    뉴욕증시가 16일 상승세로 출발했다.
  • 뉴욕 장중 하락세.. 달러 강세 및 유가 하락 영향
    뉴욕증시는 13일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증시는 달러 강세로 다국적기업의 실적이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유가 하락으로 에너지 관련주가 부진을 나타내며 하락하고 있다.
  • 미 대형은행, 연준 스트레스테스트 통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미국 대형은행 31곳을 대상으로 2차 스트레스테스트인 '종합자본분석 및 검토(CCAR)' 실시한 결과 2개의 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 뉴욕 개장, 유가 하락 영향, 하락세 출발
    뉴욕증시가 13일 하락세로 출발했다. 증시는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나타내자 투자 심리가 위축돼 하락 출발했다.
  • [뉴욕증시] 사흘만에 반등... 달러 약세·기준금리 동결 전망
    뉴욕증시가 12일(현지시간)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의 소매 판매가 하락했다는 소식으로 오랜 만에 달러 가치가 하락하고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나온 데 따른 것이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 도이체방크·산탄데르은행 美 지점, 연준 스트레스테스트 불합격
    스페인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은행과 독일 최대인 도이체방크 미국 지점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스트레스 테스트(재무 건전성 평가)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JP모건,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는 …
  • 뉴욕 증시 초반 상승세
    뉴욕 증시는 12일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달러화 강세가 완화되면서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다.
  • 셰이크쉑, 기업공개 후 첫 분기 실적 발표… 140만달러 순손실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는 웰빙 햄버거로 유명한 셰이크쉑(Shake Shack)이 지난 1월 뉴욕증시에 기업공개한 뒤 처음 분기 실적에서 인상적인 기록을 남기는데 실패했다. 셰이크쉑은 11일 지난 4분기 중 체인점 판매와 라이센스 매…
  • 유로화 풀리면서 글로벌 환율 및 증시 판도 변화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유로화가 풀리면서 글로벌 환율 및 증시 판도도 바뀌고 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1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유로존 경기침체가 돌아섰다" 며 "ECB…
  • 뉴욕 개장 전장 급락후 반발 매수 일제 상승세
    뉴욕증시가 11일 상승세로 장을 열었다.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인상 우려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전날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유로화 가치 폭락하고 달러화 가치 폭등
    유럽중앙은행(ECB)이 발표한 1.1조 유로 규모의 양적완화(QE) 프로그램이 채권 매입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유로화 가치가 12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10일 월스트리저널에 따르면, 이날 유로화 가치가 1% 넘게 하락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