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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진짜로 출동하는지 의심… 허위신고 후 경찰서 방문한 40대
지난 2일 오후 11시 30분께 112상황실로 '3명이 칼을 들고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급박한 신고가 들어왔다. -
쎄시봉, 복고트렌드 성공 이어갈 수 있을까?
영화 '쎄시봉'이 이민호·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이 삼파전을 벌이는 극장가에 도전장을 내민다. -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준다고 다 마음있는건 아니에요"
여성 직장인 10명 가운데 4명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연인이 아닌 동료들에게도 이른바 '의리 초콜릿'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건망증 심한 사람이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적포도 껍질, 호두, 일부 딸기류 등에 들어있는 성분인 레스베라트롤이 노화와 함께 진행되는 기억력 저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
레이디 제인, "스므살이니?"
가수 레이디제인(34·본명 전지혜)이 1년4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음반 '스무살이니'를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고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
조덕배, 6번째 마약 복용 적발… 징역 8개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강을환 부장판사)는 5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가수 조덕배(5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조씨에게 징역 8월과 추징금 130만원을 선고했다. 日, 학교 도덕과목으로 우경화 조장하나?
일본 문부과학성(교육부)은 2018년도부터 초등학교, 2019년도부터 중학교에서 각각 도덕 과목을 정식 교과로 승격한다고 4일 발표했다. "떠날건데 뭐" 인사 앞두고 무책임한 판사들
이달 말 지방법원 부장판사급 이하 법관 인사를 앞두고 판사들이 추가 기소된 사건을 병합하지 않거나 증거조사 기일을 연기하는 등 주요 재판 심리를 잇따라 미루고 있다. -
옹벽붕괴로 토사 흘러내린 아파트
광주의 한 아파트의 옹벽이 붕괴돼 차량 수십대가 콘크리트와 토사에 매몰되고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축구로 이야기꽃 피우겠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한국 곳곳에 축구가 얘기꽃을 피우도록 하는 게 자신의 궁극적 목표라고 강조했다. -
입춘방 붙였습니다
봄을 알리는 절기상 입춘을 맞이해 4일 오후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열린 입춘맞이 행사에서 체험 참가자들과 한옥마을 관계자들이 입춘방을 붙인 뒤 손을 흔들고 있다. 2015.2.4 -
[책소개] "좋은 기사를 위한 문학적 글쓰기" 저널리즘 문장론
첫 번째 기사의 힘은 진실을 파헤치는 것이다. -
최경환, 복지부터 합의하자, 증세는 그 다음에 논의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증세없는 복지' 논쟁과 관련해 "복지에 대한 컨센서스(합의)가 이뤄진 이후에 재원 조달 방법을 검토해야 한다"며 증세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
육군 1군 사령관, 성폭력 피해자 책임 전가 발언 논란
육군의 1군 사령관이 성폭력 사건 대책 마련을 위한 자리에서 오히려 피해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요르단 정부가 보복 처형한 '알리샤위' 어떤 인물인가?
요르단 정부가 이슬람국가(IS)의 요르단 조종사 화형에 대한 보복으로 4일(현지시간) 처형한 테러범 사지다 알리샤위(45)는 IS의 전신인 '이라크 알카에다'(AQI)의 여성 조직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