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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수입차 휠, 운행중 깨지는 등 사고위험 있어
최근 유명 수입차 상표가 붙은 짝퉁 바퀴 휠을 중국 등지에서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업자가 구속기소됐다. 그는 1세트(4개)에 600만∼700만원인 정품 가격의 10분의 1 수준인 60만∼70만원에 짝퉁 휠을 팔다 덜미가 잡혔다. -
예능 '진짜사나이' 머리까지 군인스타일로 통일
연예인 입대 체험 프로그램인 MBC TV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멤버가 30일 확정됐다. -
박 대통령, "역사적 과업위해 공무원의 사명감 중요"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청와대에서 '제1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 15명과 국가시책 유공자 10명 등 모범 공무원 25명에게 직접 훈·포장 등을 수여했다. 배달어플 3사, 아시안컵 결승전에 경쟁적 할인 이벤트
배달 앱 업체 3사는 31일 축구 아시안컵 결승전에 맞춰 음식을 주문하면 금액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
알바몬, 걸스데이 혜리 '국민 알바'로 임명
다음달 1일부터 전파를 타게 될 광고에서 '국민알바'로 변신한 혜리가 알바생의 입장을 대변해 애교있지만 날선 메시지를 던진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
서울 CCTV 중 60.2%, 100만화소 미만 저해상도 제품
임신 7개월의 아내에게 주려고 크림빵을 사 들고 귀가하다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진 '크림빵 아빠' 강모(29)씨의 비극과 관련한 경찰 수사는 폐쇄회로(CC)TV 화질이 좋지 않아 용의 차량 특정이 늦어졌다. 건보료 재정 타격 우려, 무임승차자 증가가 원인
비슷한 처지인 두 사람의 건보료 부담이 하루 아침에 크게 달라지게 된 것은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간의 서로 다른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때문이다. 이인제 전 파주시장 선거법 위반 적발… 피선거권 박탈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선거 홍보물을 작성하는 과정에 공무원을 동원,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이인재 전 파주시장에게 벌금 150만원이 선고됐다. 대법원, 영어 스트레스 자살 '업무상 재해'로 인정
해외 파견을 앞두고 영어실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기업 부장의 사망을 두고 대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 박태환 선수생활 최대위기… FINA징계 불가피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나 국제수영연맹(FINA) 청문회 출석을 앞둔 수영스타 박태환(26)을 도우려는 '청문회 준비팀'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
'1월 중 남북대화' 불발…정부 "北 대화호응 촉구"
우리 정부가 제안한 '1월 중 남북대화'의 성사가 북한의 무응답으로 결국 불발됐다. 김포한강신도시 재난사고 '취약'…119센터 '그림의 떡'
인구 15만여명이 들어서는 김포한강신도시가 화재 등 각종 재난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
<주말에 가볼 만한 곳: 태기산 드라이브>
'굳이 대중교통으로 다녀올 수 있는 곳만 골라 가야 하나?' 입춘이 바로 코앞이다. 이번 주말의 눈이 마지막이 될지 모른다. 기나긴 겨울의 끝이 저만큼 보이는 듯하다. 한림대 2015학년도 등록금 동결
한림대학교(총장 노건일)가 최근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