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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마비·언어장애후 24시간내 치료시 뇌경색 위험 낮춰
일시적인 신체 마비나 언어 장애가 발생한 후 24시간 이내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으면 뇌경색 발생 위험을 5% 수준으로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류승룡, '7번방' 러닝개런티 10억… 출연료의 3배
연기파 배우 류승룡이 영화 '7번방의 선물' 흥행으로 기본 출연료 3억원 외에 10억6천만원의 러닝개런티(흥행수익에 따른 성과금)를 추가로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자폐아는 단백질 구조 달라… 타액으로 진단 가능할지도
타액 검사로 자폐아를 진단하는 길이 열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케이머치, 싱가포르 국영 채널 다큐멘터리에 출연
그룹 케이머치가 싱가포르 국영 채널 OKTO TV에서 제작하는 음악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시티 버스커스'(City Buskers)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가 2일 밝혔다. -
땅콩 회항 극복하고 복귀한 박창진 사무장
'땅콩 회항' 사건 당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 의해 비행기에서 쫓겨났던 박창진 사무장이 1일 업무에 복귀했다. 박 사무장이 이날 50여 일간의 병가가 끝내고 출근해 부산-일본 나고야 노선 대한항공 비행기에 승무원으로… -
이 커다란 과일은 뭘까요?
1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지름이 16cm에 달하는 특대 사이즈 메로골드자몽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개당 2,990원. 2015.2.1 홈플러스, 경품 미끼 고객정보 2400만건 팔아넘겨…도성환 사장 등 기소
경품행사 응모권의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 2백억 원이 넘는 돈을 받아챙긴 혐의로 홈플러스 도성환 대표 등 8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당국은 이런 불법행위가 경영진 묵인 아래 이뤄진 걸로 보고 사장과 전현직 임직원을 … -
대한민국 아시안컵에 석패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1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개최국' 호주와의 2015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전반 45분 마시모 루옹고(스윈던타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46분 … -
대한민국 최종 우승 마지막 기회, 1-1 연장전
55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슈틸리케호가 호주와의 결승전 후반 종료 직전 손흥민(레버쿠젠)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
8만 대 고작 1만, 더 감동적인 붉은 악마의 응원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은 구름관중 덕분에 열띤 분위기에서 개최됐다. -
첫골 허용한 기성용, '포기하긴 아직 일러'
(시드니=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31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결승전 대한민국 대 호주 경기. 주장 기성용 등 선수들이 호주 마시모 루옹고에게 첫골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