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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0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4%↑...예상치 상회
미 상무부는 미국의 10월 소매판매가 7천189억 달러로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고 15일(금) 밝혔다. -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유죄...징역형 집유 의원직 상실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이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대선 출마도 불가능하다. -
오픈AI, '알아서 척척' AI 에이전트 곧 출시...경쟁 가속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컴퓨터를 스스로 제어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목) 보도했다. -
"트럼프 정권 인수팀, IRA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인수팀이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근거한 전기차 세액공제의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목) 보도했다. -
"왜 이리 나대나"...트럼프 측근들, 머스크에 '도끼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급부상하면서 기존 측근들 사이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
트럼프 조기 종전 추진에..."우크라, 영토보다 안전보장 중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년 반 넘게 이어져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조속히 끝내겠다는 계획을 추진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휴전협상에서 영토의 보전보다 안전보장을 중시하는 입장이라고 미 일간 뉴… -
트럼프, 측근 맷 게이츠 하원의원 법무장관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3일(수) 집권 2기 행정부의 형사법 집행을 총괄할 법무장관에 최측근으로 알려진 맷 게이츠 연방 하원의원(플로리다)을 지명했다. -
美공화, 백악관 탈환·상하원 다수당 확정...행정·입법부 장악
미국 공화당이 지난 5일(화)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의회 선거에서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다수당 지위를 확정했다고 ABC·CBS·NBC 등 미국 언론이 13일(수) 보도했다. -
트럼프와 2차전 예고한 캘리포니아...'진보의 반격' 구심점될까
미국에서 진보 진영의 요새로 여겨지며 반(反)트럼프 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캘리포니아주가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다시 한번 거센 저항을 예고하고 있다. -
트럼프 복귀 '불안한' 나토...北파병 지렛대로 단일대오 다짐
도널드 트럼프 정부의 복귀를 두달여 앞두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기류가 급박해졌다. -
"400개 넘는 연방기관, 99개면 충분" 대수술 예고한 머스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2일(화) 자신을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낙점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발표 직후 엑스(X·옛 트위터)에 이같은 게시물을 올렸다. -
'정부효율부' 수장에 머스크 발탁...트럼프 "'미국 구하기' 핵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3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53)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자신의 '정부효율부'(DOGE) 수장에 내정했다. -
10만달러 눈앞 비트코인, 머스크 호재도..."이제 시작" vs "과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로 대표적 수혜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이 랠리를 펼치는 가운데, 10만 달러 도달 가능성을 두고 견해가 갈리고 있다. -
'킹메이커' 머스크, 트럼프 정부 입각...관료주의 대수술 나선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정부효율부' 수장에 공식 지명되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입각의 꿈을 이루게 됐다. -
트럼프 지원에 1천822억원 쓴 머스크, 자산 98조원 급증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한 이후 테슬라 주가가 39% 급등하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귀신같은 감각과 전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