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美, 안보기관에 최첨단 AI 사용 지시..."中 같은 경쟁자 앞서야"
미국이 지정학적 경쟁과 군사력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국가안보 목적으로 사용할 때 따라야 할 지침을 제시한다. -
英총리 비서실장도 '美대선 개입' 논란 휘말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측이 '대선 개입'을 이유로 영국 집권 노동당을 고소한 가운데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의 참모진도 논란에 휩싸였다. -
러 하원, '군사지원' 북러조약 만장일치 비준..."동맹수준 격상"
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은 24일(목) 북한과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조약)을 비준했다. -
머스크 "테슬라 내년 20∼30% 성장"...주가 시간외 12% 급등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3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2% 넘게 급등했다. -
"애플카드 소비자 속여"...1천억원대 벌금 폭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 애플이 공동으로 신용카드 사업을 진행하면서 소비자 보호관련법을 위반한 건과 관련, 미 당국이 벌금·과징금 등 8천900만 달러(약 1천229억원) 이상을 부과했다. -
"TSMC, 중국 화웨이에 칩 전달한 고객사와 손절"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가 미국 제재 대상인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반도체를 전달한 고객사 한 곳에 대해 제품 공급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
TSMC 반도체, 中화웨이 'AI칩셋'서 발견돼...美 당국에 통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의 반도체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제품에서 발견됐으며, TSMC 측은 이미 이 사실을 미국 상무부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
CSIS 빅터 차 "북한의 러시아 파병은 루비콘강 건넌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에 파병을 결정한 것은 전략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부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
'北 병력 러시아 파병'과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위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지난 2006년 북한이 1차 핵실험을 강행한 뒤 대북제재 결의 1718호를 채택했다. -
美·나토, 북한군 러시아 파병 첫 인정..."매우 심각"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23일(수) 북한의 러시아 파병 사실을 인정했다. -
미 9월 기존주택 거래량 14년 만에 최저...집값은 전년대비 3%↑
미국의 주택거래가 하락 흐름을 이어가며 지난달 1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트럼프 "중국·일본서 만든 차에는 공제 혜택 없어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을 2주 남기고 미국에서 생산된 자동차에 한해 차량구입 대출 이자 전액을 세금 공제 대상에 포함하겠다는 새로운 공약을 내놨다. -
오픈AI 좌클릭?...美 민주당 백악관 출신 인사 잇따라 영입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미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백악관 출신 인사들을 잇달아 영입하고 있다. -
北 '러 파병설' 확산...우크라군 "23일 쿠르스크에 첫 배치"
북한군 병력 일부가 현지시간으로 빠르면 23일 우크라이나에 점령 당한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처음으로 배치될 것이라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주장이 나왔다. -
내년 美서 '에어택시' 뜬다...당국 "마지막 퍼즐 조각 확정"
내년부터 미국에서 하늘을 나는 교통수단인 '에어택시'가 뜰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