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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작년 245만대 판매...중국서 13%↓
독일 자동차업체 BMW가 지난해 전 세계에서 245만804대를 팔아 2023년보다 판매량이 4.0% 줄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美, '中겨냥' 국가별 AI반도체 수입상한제 발표...동맹국은 제외
임기를 일주일 남긴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반도체를 한국 등 동맹국에는 제한 없이 판매하고, 나머지 대다수 국가에는 한도를 설정하는 신규 수출통제를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영국서 애플 상대 2조7천억원 반독점 집단소송
세계적으로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에 대한 반독점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애플의 반독점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15억 파운드(약 2조7천억원) 규모의 집단소송 재판이 시작된다. 국정원 "러시아 파병 북한군 사망 300여명·부상 2천700여명"
국가정보원은 13일 우크라이나전에 파병돼 러시아를 지원하는 북한군 병사들의 사상자가 3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트럼프에 가장 먼저 화답한 폴란드..."국방비, GDP 5%로 올릴 것"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을 상대로 '안보 무임승차론'을 제기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폴란드가 발 빠르게 화답했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도 오르는 국채금리...시장 '발작' 우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장기물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시장 '발작'(tantrum)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불길에 갇힌 LA...24명 숨지고 샌프란 면적 잿더미
미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까지 예보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LA 잿더미 속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방화 설계 덕택 '기적'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민들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가운데 잿더미 속 홀로 화마를 견딘 한 주택이 눈길을 끈다. LA 최악 산불로 소방용수 고갈...'최후 수단' 바닷물 살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근교를 태우고 있는 산불로 소방용수가 바닥나면서 소방당국이 마지막 수단으로 바닷물까지 퍼나르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일) 전했다. 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내란혐의' 수사 착수, 이미선 헌재 재판관도...
서울중앙지검이 오동운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처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LA 또 강풍 예보에 산불 확산 우려...소방 당국, 진압 안간힘
미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까지 예보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EU수장, 트럼프 취임식 초대 못받아...대서양동맹 '불화' 예고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이달 20일(월)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식에 불참할 가능성이 커졌다. 저커버그, 애플 저격..."20년이 지난 후에도 아이폰에 의존"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에 대해 아이폰 이후 혁신이 부족하다며 저격했다. LA 산불 닷새째 불길 시내쪽으로 확산...돌풍 강해져 긴장 고조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닷새째 계속 확산하면서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최대 화재, 맹렬한 공중 진압에도 새로운 지역 위협
토요일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산불이 북쪽으로 확산되며 브렌트우드(Brentwood)와 엔시노(Encino) 지역의 주택을 위협하고 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최소 11명이 사망했으며, 강풍과 낮은 습도로 인해 진압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