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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상수지 '사상 최대' 기록 흑자 894억 달러
지난해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박명수-애프터스쿨 리지 '듀엣 호흡' 맞춘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45)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23)가 듀엣곡을 선보인다고 유니버설뮤직이 2일 밝혔다. 
운전자 '저혈당 쇼크'에 시내버스∙트럭 충돌… 1명 사망
당뇨병을 앓는 시내버스 운전사가 저혈당 쇼크 상태에서 노선을 이탈해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1명을 숨지게 했다. 
도마위에 오른 아베 신조, 인질사태 늑장 대응 등 비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한 일본인 인질사태가 2명 전원 참수라는 비극으로 일단락되자 이번 사태에 대한 아베 정권의 대응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검증해야 한다는 지적이 고개를 들었다. 
박 대통령 "생일 축하해줘서 감사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자신의 63회 생일을 맞은 것과 관련, "많은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윤두현 홍보수석이 전했다. 
KT, 중국에 스마트 테마파크 건립
헝디엔그룹과 MOU…상하이 만화원에 K-live 구축, 첫 해외진출 '개'한테서 AI 바이러스가? "죽은 오리 먹은게 원인"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경남 고성의 한 오리농장에서 기르던 '개'에서 AI 바이러스(항원)가 발견돼 농림축산식품부가 2일 역학조사에 나섰다. 신체마비·언어장애후 24시간내 치료시 뇌경색 위험 낮춰
일시적인 신체 마비나 언어 장애가 발생한 후 24시간 이내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으면 뇌경색 발생 위험을 5% 수준으로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北, "미국은 한반도의 긴장을 바라고 있다" 비난 발언
북한은 2일 남북관계가 좋아지면 미국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남한에 배치할 구실을 잃게 된다며 남북관계 개선을 방해하는 '한반도 평화의 파괴자'는 미국이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류승룡, '7번방' 러닝개런티 10억… 출연료의 3배
연기파 배우 류승룡이 영화 '7번방의 선물' 흥행으로 기본 출연료 3억원 외에 10억6천만원의 러닝개런티(흥행수익에 따른 성과금)를 추가로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규식 교수, "건보료 개선 현 정부는 무리"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기획단을 이끌던 이규식 연세대 명예교수가 정부의 개편 논의 중단에 반발해 위원장 사퇴의사를 밝혔다. 
사우디 왕자 뉴스채널 개설, "객관적 정보만 제공하겠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억만장자 기업가인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가 설립한 아랍어 위성방송 '알아랍 뉴스채널'이 1일(현지시간) 개국해 24시간 방송을 시작했다. 
박 대통령, "당∙정∙청 조율 잘하겠다… 국민 심려 끼치지 않을 것"
비서실장·수석과 생일 오찬 "많은 분들 생일축하에 감사" 반도체 시장에서 한국은 6위, 양강은 미∙중
세계 반도체 기업들은 자사 매출과 관련해 미국과 중국, 인도를 중요 시장으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증시, 7년만에 호주 앞질렀다
한국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이 7년여 만에 처음으로 호주를 앞질렀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