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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경품 미끼 고객정보 2400만건 팔아넘겨…도성환 사장 등 기소
경품행사 응모권의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 2백억 원이 넘는 돈을 받아챙긴 혐의로 홈플러스 도성환 대표 등 8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사당국은 이런 불법행위가 경영진 묵인 아래 이뤄진 걸로 보고 사장과 전현직 임직원을 … 
계속되는 IS의 도발, 한국인이었다면?
[재경일보 방성식 기자] = 이슬람 국가(IS)는 1일 고토 씨로 추정되는 남성이 살해되었음을 알리는 1분 가량의 동양상을 인터넷을 통해 공개했다. 이 영상은 ‘일본 정부에 대한 메세지’란 란 문자로 시작하며 고토 씨 옆에 복… 서방지도자들, '일본인 인질 참수' IS 규탄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後藤健二.47)씨를 참수했다고 주장하는 영상을 올린 데 대해 미국, 영국, 프랑스 지도자들은 일제히 규탄과 함께 응징 결의를 표명했다. 
IS의 테러?참수 동시다발적 발생…위기감 확산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또다시 인질 참수 영상을 공개하면서 'IS와의 전쟁'에 동참한 동맹국은 물론 간접적으로 참여한 국가들까지 공포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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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시안컵에 석패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1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개최국' 호주와의 2015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전반 45분 마시모 루옹고(스윈던타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46분 … 

대한민국 최종 우승 마지막 기회, 1-1 연장전
55년 만의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슈틸리케호가 호주와의 결승전 후반 종료 직전 손흥민(레버쿠젠)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다. 
8만 대 고작 1만, 더 감동적인 붉은 악마의 응원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전은 구름관중 덕분에 열띤 분위기에서 개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