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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아시아인에게 폐 끼쳤다"… 국회논의 생략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올해 8월 15일 무렵에 발표할 전후(戰後) 70년 담화(일명 아베담화)의 내용을 국회에서 논의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현대차그룹 6개 계열사, 내달초 한전본사 입주
현대차그룹이 현대위아 서울사무소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중 6개 계열사의 인력 약 1천명을 삼성동 옛 한국전력 본사 건물로 입주시킨다. 
애프터스쿨 가희, 소속사와10년계약 만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본명 박지영·35)가 10년간 몸담은 소속사 플레디스를 떠난다. 
아이돌 스타의 인도탐험, '두근두근 인도' 방영예정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규현, 샤이니 민호, 인피니트 성규, 씨엔블루 종현, 엑소 수호가 함께 인도로 떠난다. 
청와대 MB 회고록에 ‘반감’
청와대는 30일 이명박 전 대통령(MB)이 회고록에서 지난 2009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정운찬 총리의 대망론을 견제하기 위해 세종시 수정안을 반대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이명박 전 대통령 회고록 내용에 '유감'
청와대는 30일 이명박 전 대통령(MB)이 회고록에서 지난 2009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정운찬 총리의 대망론을 견제하기 위해 세종시 수정안을 반대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유감"이라고 밝혔다. <미 CIA, 조직개편 등 본격적 개혁작업 착수>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조직개편 등 개혁작업에 착수했다. "환자 데려오면 소개비 지급" 치과의사 벌금형
환자들에게 다른 환자를 데려오면 소개비를 준다고 유인한 치과의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작년 4분기 서울 전월세전환율 7.1%…하락 안정세
지난해 4분기 서울시내 반전세(보증부 월세) 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은 연 7.1%로, 1∼3분기에 이어 하락세가 지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 초·중·고에 '금융교육' 추진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30일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한 금융교육 강연에서 "금융문맹은 경제적 곤경에 빠지기 쉬워서 학생 때부터 금융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보험료 부당 수령한 '가짜 환자' 무더기 적발
비의료인이 의사를 고용해 운영하는 이른바 '사무장병원'에 거짓 입원해 보험금 수억원을 받아 챙긴 '가짜 환자'들이 무더기 입건됐다. 서울 노들텃밭에 귀농(?) 하세요.
서울시는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의 노들텃밭 420두락을 경작할 도시농부를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탄산음료 많이 마신 여자 어린이, 유방암 가능성 커"
어렸을 때부터 탄산음료를 많이 마신 여자 어린이들은 성인이 됐을 때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