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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오바마 정상회담, 靑 “유익한 논의"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오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FTAAP 아닌 실크로드전략이 중국의 TPP 대응"
미국이 추진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한 중국의 대응은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FTAAP)라기보다는 '실크로드 전략'이라고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가 10일(현지시간) 분석했다. 한일 정상 ‘현안 논의', 관계 정상화 영향 주목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회에 전격적으로 대화를 나눔에 따라 경색된 한일관계에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
朴대통령, 中 주도 ‘FTAAP’ 적극지지
11일 제2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이 제안한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실현을 위한 베이징 로드맵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
10년 후 최고 유망직업은?
10년 후 전망이 밝은 직업으로 가스·에너지 기술자 및 연구원이 꼽혔다. -
현대차, 4500억 자사주 매입…시총 하루새 2조 불어
최근 주가 급락으로 고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 부양에 나섰다. 현대차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2005년 이후 9년 만이다. -
정부 “세월호 수색작업 종료” 발표
11일 정부가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오늘부로 수색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
동북아 외교전…G2 주도권 경쟁 '치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취임 초 중국 정부에 대해 미국과 중국 두 나라가 세계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G2론’을 제창했다. 그러나 중국은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을 거부했다. -
닛산 첫 디젤 SUV ‘캐시카이’ 출시
11일 한국닛산이 닛산 브랜드의 첫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캐시카이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
서울 아파트 10곳중 1곳, 평균매매가 < 전세가
전세 선호현상이 지속되면서 서울 아파트 10곳 중 1곳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보다 전세가가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
삼성그룹 인사 예정대로 12월 첫주 이뤄질 듯
삼성그룹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12월 첫째 주에 사장단과 임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
'방사능 풍선' 28km 날아가
방사능 확산 지역을 알아보려고 한빛원전에서 날린 '방사능 풍선'이 28km까지 날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
위안화예금 ‘양날의 칼'…고금리 vs 환손실 위험
초저금리 기조 속에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주는 위안화 예금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중 FTA로 국내 철강 업황 개선 가능성 제한적"
KTB투자증권은 11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으로 국내 철강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내다봤다. -
대기업 중국의존도 심화…중국매출 2년새 35%↑
주요 대기업의 중국 매출이 최근 2년 새 35% 늘어났을 정도로 중국 의존도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