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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그룹 부가가치 140조…GDP 10% 차지
국내 4대 그룹(삼성·현대차·SK·LG등)이 지난해 창출한 부가가치총액은 140조 2천억원으로 국내총생산(GDP)의 10% 수준에 달하며 경제적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한갑 흡연세금 연 121만원
담뱃값이 2천원 오르면 하루에 담배를 한 갑 피우는 흡연자가 내는 연간 세금이 고가주택의 재산세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 서울토지 14만㎡ 보유…여의도 크기 ‘육박'
서울에서 중국인들이 사들이는 토지가 매년 늘어나는 가운데 전체 외국인이 보유한 서울 토지가 여의도 크기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건희·이재용 父子 주식가치 1조원 증발
최근 삼성전자[005930]의 주가 하락으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이 보유한 주식 자산가치가 하반기 들어 1조원 이상 감소했다. 최경환 “공무원 규제개혁 저항 용납 않겠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규제 개혁 추진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김무성, 사내유보금 과세 ‘제동’…최경환과 대립각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디플레이션 극복 방안으로 내놓은 정부 경제팀의 사내 유보금 과세 방안에 대해 정면으로 '브레이크'를 걸고 나섰다. 원·달러 환율 1,036원…최경환 금리발언에 낙폭 줄어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최경환 “더 이상의 세금인상 없다"
16일 최 부총리가 서민증세·우회증세 논란을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안전띠 미착용, 보험금 ‘전액 지급’ 첫 판결
보험 가입자가 안전띠를 매지 않은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었다고 해도 보험사가 그런 과실을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해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 첫 판결이 나왔다. 대기업 57% “이공계 출신 선호”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매출상위 206개사를 대상으로 한 신규채용 계획조사 결과, 대기업의 68%가 올해 신규채용을 작년 수준 이상 뽑을 계획으로 57%는 이공계 출신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대규모 한전부지 입찰 '하루 앞'…삼성・현대 긴장감 '팽팽'
축구장 12개를 합친 면적(7만9천342㎡)의 서울 강남 금싸라기땅 한국전력 삼성동 부지 입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 프리미엄급 카메라 'NX1' 출격…155만원대 예상
15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독일 쾰른에서 ‘삼성 프리미어 2014-NX’ 행사를 열고 미러리스 카메라 NX1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효성, 국내 첫 '5MW 해상용 풍력발전시스템' 국제인증
16일 효성이 독일 풍력발전 전문 인증기관인 DEWI-OCC로부터 5MW(메가와트) 해상용 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한 형식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 ・ 일 IT분야 '연계'…日언론 “관계 개선 기대"
니혼케이자이신문(닛케이)이 16일 한국과 일본의 IT분야의 연계 강화 시도가 한일관계 개선으로 가는 하나의 계기점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권오갑 현대重 사장 "오직 일에 근거한 인사 실시"
16일 권오갑 현대중공업 신임 사장이 “원칙과 기본의 초심으로 돌아가 일로 승부하고 일 잘하는 사람이 평가받는 회사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날 권 사장은 사내 소식지에 낸 취임사에서 “학연, 지연, 서열이 아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