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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민, 브랙시트 결정 잘못되었다는 여론 57%
국민투표를 통해 일명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를 통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한 영국에서 EU 재가입을 지지하는 여론이 절반을 넘어섰다. -
뼈대 드러난 크림대교
공격으로 인해 파괴된 크림대교가 뼈대를 드러낸채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
러, 흑해공물협정 종료... 요구조건 수용되면 즉시 복귀 시사
러시아가 전쟁 중에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곡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한 흑해곡물협정의 사실상 종료를 발표했다. 다만, 자국 요구(농산물과 비료 수출 보장)가 수용될 경우 협정에 즉각 복귀할 것이라며 협상을 위한 여지도 … -
美 "집속탄 우크라이나 도착"... 우크라 "전장 바꿀 것"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겠다고 발표한 집속탄이 우크라이나에 전달되었다. -
G7, 우크라 지원 종전 후 재침공 저지를 위한 안보협력 약속
주요 7개국(G7)이 12일(수) 우크라이나-러시아 종전 뒤에도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장기적인 군사 및 경제지원을 천명했다. -
나토 "한국과 ITPP 파트너십 체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여차 출국한 윤석열 대통령이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진행했으며,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을 공식화했다. -
핀란드 이어 스웨덴도 나토가입... 우크라는?
11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있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를 앞두고 스웨덴의 나토 가입이 결정되었으며,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자격요건 적용 제외를 제안했다. -
SCMP "중국 대외관계법, 모호한 내용으로 해외 투자자에 장벽"
중국이 지난 1일 시행에 착수한 대외관계법은 중국이 국제법으로부터 디커플링(분리) 하는 사례라는 분석이 나온다. -
NYT "옐런, 미중관계 합의 발표 없어" WP "미국, 추가규제 곧 발표"
뉴욕타임즈(NYT)와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언론은 재닛 옐런 재무장관의 중국 방문이 미중 양국관계의 긴장 완화에는 한계가 있다고 짚었다. -
옐런 "미중 디커플링은 재앙...공동번영 가능"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9일 미중간에 중대이견이 존재하지만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 재앙이 될 것이라면서 양국 간에 존재하는 "중대한 이견"을 관리하기 위한 "명확하고 직접적인"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美, 국제적 논란 집속탄 우크라 지원 공식 발표... 러시아 반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어제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이미 많은 국가가 사용하지 않기로 한 살상무기인 집속탄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러시아는 오늘 (8일)외무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집속탄 지원을 비난했다. -
중국, 반도체 제조용 희귀금속 갈륨.게르마늄 수출통제키로
중국이 반도체를 만드는 희귀금속인 갈륨과 게르마늄에 대한 수출을 다음달(8월)부터 통제하기로 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
"美, 우크라에 집속탄 지원 방향으로 선회...7월초 공식 발표"
미국 정부가 민간인 피해 우려로 지원을 보류해왔던 집속탄을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방향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캐나다,젠더 강의실에 칼부림.. 교수 학생 3명 중상
캐나다 한 대학의 젠더 관련 강의 도중 한 졸업생이 침입, 흉기를 휘둘러 강의하던 교수와 학생 등 3명이 중상을 입었다. -
푸틴 "바그너·프리고진에 1년간 2조5천억원 지출...용처 조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반란을 일으킨 바그너그룹과 수장인 프리고진에 지난 1년간 2조5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지출했다면서 용처에 대한 조사를 벌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