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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단체, 美 상·하원 합동연설 반대 신문광고... "아베, 위안부 문제 사과하라"
한인단체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추진 중인 미국 상·하원 합동연설을 반대하는 광고를 미국 신문에 게재하는 등 제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 워싱턴DC에 기반을 정치전문 언론매체 '둔 힐(The Hill)'은 18일자 … -
美 한인사회 모국어 배우기 열풍, 왜?
지난 수년간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국내와 국외에서 한국문화와 언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재미 동포 사회에서도 자녀들에 대한 한국어 교육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국립국어원에서 재미동포들을 대상으로 ‘자녀를 … -
미국내 소매경제 불황? 한인운영 의류업체 '포에버 21'는 승승장구
12일 미국 경제전문 매체 CNBC에 따르면, 2014년부터 미국 소매업계 전반에 위축된 소매시장이 올 들어서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승승장구 하는 업체를 소개했다. CNBC는 포에버21, 던킨 도너츠, 달러 제너럴, 팀 호튼스, 딕스 스포… 메릴랜드주 상원 교육위,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미국 메릴랜드주 상원 교육·건강·환경위원회는 지난 6일 중국계 수전 리 의원이 발의한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주 의회 관계자들이 8일 밝혔다. 결의안은 "일본 정부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젊은 여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