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입양아 출신 30대 한인 신송혁씨 강제추방 위기
입양아 출신의 30대 한인 애덤 크랩서(Adam Crapser·한국명 신송혁) 씨의 강제 추방을 막자는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아담 크랩서(한국명 신송혁)는 1979년 미시건주의 한 가정에 누나와 함께 입양된 뒤 5년간 성폭행을 포함한 갖은… 터키 이스탄불, 세계 1위 '교통지옥'... 美서는 LA '최악'
터키의 이스탄불이 세계에서 가장 교통난이 심각한 도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GPS(위성위치추적시스템) 제작사 톰톰(TomTom)은 31일(현지시간) 지난해 세계 218개 도시를 대상으로 교통혼잡도를 조… -
현대기아차, 29년만에 美 누적 판매 1,500만대 돌파
현대·기아차의 미국 누적 판매 대수가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1,500만대를 넘어섰다. 현대차가 미국에 처음 진출한 지 약 29년 만에 일궈낸 성과로, 쏘나타와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가 투톱 역할을 했다. 또 누적판매 1,000만대 돌… 美 코리아코커스 의장 코널리 "아베, 과거사 분명히 인정해야"
미국 하원의 지한파 의원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게리 코널리(민주·버지니아)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30일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임소정)에 전달한 서한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다음 달 29일…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한국관 문닫나
미국 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한국관이 오는 2017년 6월 7일로 계약이 만료되어 6월 12월 사이 문을 닫는다고 박물관의 폴 테일러 아시아 문화·역사 프로그램 국장이 29일에 밝혔다. 테일러 국장은 박물관 측이 한… 애매한 영어 실력으로도 미국 회사 입사 가능할까?
미국에서 생활한지 7년 된 김무성(38세)씨는 보스턴에 있는 한국인 회사 어카운팅으로 일 한지 5년 째 접어들고 있다. 외국 벤더들과 전화 통화는 물론 일 처리 능력이나 회사 내 커뮤니케이션은 무난히 소화시키는 일꾼이다. 프리스쿨 비용 주별로 천차만별… 남가주 상대적 저렴
프리스쿨의 가격이 각 주 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현재 미국 사설 집계 결과에 따르면, 워싱턴D.C.는 종일 반(7:30-5:30)의 경우 외곽 지역 1,200달러부터 시작하여 중심 도심지역은 2,200달러까지 받고 있다. 美 공립대 외국인 학생 유치에 적극
월스트리트저널은 국토안보부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학생 비자를 받아 미국 대학에 등록한 학생은 모두 113만 명이라고 전했다. 이는 1년 새 14%나 늘어난 것이며, 10년 전인 2005년과 5년 전인 2010년과 비교하면 각각 85%, 50% 증가… -
부자-중산층 세금부담 뉴욕주 전체 1위 … 알래스카주는 50위
뉴욕주는 부자뿐 아니라 연소득 2만5천달러에서 5만달러인 중산층에게도 12.41%의 소득세를 부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세금을 부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알래스카주는 고소득층 과세비율이 3.42%로 뉴욕주의 4분의 1수준으로 … 뉴욕경찰, 트위터 통해 주민과 쌍방향으로 범죄·치안 정보 교환
뉴욕경찰이 한인들이 많이 사는 퀸즈 플러싱 지역 등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범죄 및 치안 정보를 교환하는 쌍방향 '선제치안' 방식을 시범으로 적용한다. 뉴욕타임스는 26일 뉴욕경찰이 트위터 등을 활용해 주민들… -
재미 한인 개발한 시각장애인용 '만지는 시계' NYT에 소개돼
재미 한인 사업가가 고안한 '만지는 시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시계는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촉각으로 시간을 만져 볼 수 있게 만들어졌는데 런칭 이후 국내 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두운 극… -
관광공사, LA·샌에서 '버스광고' 실시… 한국관광 홍보
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운행하는 메트로 버스에 광화문과 비빔밥 이미지 광고가 등장했다. 한국관광공사 LA지사는 26일 LA와 샌프란시스코 시내를 운행하는 메트로 버스에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베이 구매 시 가품 주의 경보… 대처법은?
하와이 호놀룰루에 사는 정영지(33세) 주부는 지난 12일 명품 선글라스 3개를 988달러에 이베이로부터 구매했다. 섬에 사는 주민들이 본토의 다양한 물건을 온라인으로 주문 하는 것은 매우 빈번한 일이다. 주문 전, 물건에 대한 … 美대학 한국 유학생 8만7,384명 … 중국·인도 이어 3위
올해 미국 대학을 다니는 한국인이 8만7384명으로 나타났다. 재미 한국 유학생이 중국, 인도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미국 국토안보부 자료를 분석해 미 대학에는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 경남도, 히스패닉 마켓체인 노스게이트마켓과 농·수산식품 수출 협약
경남도는 24일 미국 애너하임시에 있는 노스게이트 마켓에서 경남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10월 LA 한인 축제의 농수산엑스포에서 노스게이트 마켓과 수출 계약을 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