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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에 엘니뇨 시작... 11일까지 지속, 홍수·산사태 우려
캘리포니아주 LA를 중심으로 남가주 지역에 '엘니뇨 폭풍우'로 인해 홍수·산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이번 엘니뇨 폭풍우는 오는 1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6일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엘니뇨 폭풍우 영향으로 캘리포니아 남… -
포브스 선정 '30세 이하 지도자'에 한인 청년 6명 선정돼, 누굴까?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2016년 30세 이하 지도자'에 한인 6명이 선정됐다. 포브스는 지난 4일 아트·스타일과 금융, 소비자기술, 스포츠, 헐리우드·엔터테인먼트, 리테일·이커머스, 교육, 음악, 게임, 벤처 캐피… -
뉴저지주 한인 가게 밀집 지역서 60대 한인 대낮에 충격 피살 당해
20년 전 미국으로 건너와 뉴저지주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면서 부인과 딸과 함께 힘겹게 살아오던 60대 한국인이 대낮에 총기 강도에 의해 피살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NJ.com과 CBS 등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뉴저지주 허드슨… -
임현수 목사 무사 송환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 시작… "캐나다 정부는 즉각 행동에 나서라"
북한이 최근 국가전복 음모 등의 혐의로 종신노역형(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한 한국계 캐나다인으로 토론토 큰빛교회 담임목사인 임현수 목사(60) 무사 송환을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서명운동 진행 측은 "임현수 목… -
한국계 미국인 남편이 부인 1주기에 쓴 '사랑의 편지 100통'에 전 세계 감동
부인을 암으로 먼저 보낸 슬픔을 딛고 사랑의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선 한국계 미국인의 이야기가 미국과 전 세계를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서 고위 공무원인 시행정 담당관 보좌관으로 일하는 한국… 샌프란시스코, 美대도시 최초 위안부 기림비 결의안 통과... 이용수 할머니 영향력으로 만장일치
샌프란시스코 시의회가 22일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시 행정부에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미국에서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추진하는 첫 대도시가 됐다. 그동안 위안부 기림비는 지난 2010년 뉴저지주 팰리… -
뉴욕라이프 자산운용사 CIO에 한인 제이 윤씨... '3300억 달러 관리'
지난해 한인이 대표로 선임돼 화제가 됐던 미국 최대 생명보험사 '뉴욕라이프'의 자산투자관리 자회사에 한인이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임명돼 화제다. 뉴욕라이프는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뉴욕라이프의 투자를 전담하는 … 일본 방해공작에 '풀러턴 소녀상' 건립 무산
풀러턴 시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려던 한인 사회의 노력이 일본의 집요한 방해공작으로 인해 결국 무산됐다. '평화의 소녀상' 건립 운동을 주도해온 가주한미포럼 김현정 사무국장은 25일 풀러튼 소녀상 건립을 철회했다고… 소득증명서 위조해 미국 비자 부정발급 대행해준 브로커 구속
소득증명서 등을 위조해 미국 비자 부정발급을 대행해준 브로커가 구속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소득증명서 등을 위조해 미국 관광(B1)·상용(B2) 비자 발급을 대행해주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사문서 위조 등)로 … -
생후 5개월 아기 상습폭행해 죽인 교회 전도사 뉴저지 한인父 기소
뉴저지 주 검찰이 7일 생후 5개월 된 자신의 아기를 상습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아버지인 한인 최요섭(38)씨를 기소했다. 버겐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이 아기는 지난달 28일 심박 정지(cardiac arrest) 증세를 보여 심장 박동이 … LA 한인타운에 갱단 활개... '100명 살해 내기' 괴담까지
LA 남부 흑인 밀집지역과 동부 샌버나디노 카운티 등에서 갱단들의 세력 다툼 중 무차별 총격과 패싸움이 잇따르면서 무고한 시민들이 목숨을 잃는 등 피해를 보고 있다.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도 갱단의 충돌이 빚어지면서 많… '대낮 폭염 속 차량 딸 방치 후 쇼핑' 뉴저지 한인여성 경찰에 체포
대낮의 폭염 속 차량 안에 딸을 방치해두고 쇼핑을 한 뉴저지주의 한 한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31일 주요 언론에 따르면, 뉴저지 주 버겐카운티 보안당국은 지난 30일 코스트코 주차장에 주차한 차량 안에 아이를 혼자 방치… -
백악관·의회 등 워싱턴서 '한국전쟁 사진전' 개최
올해 광복 70주년과 한국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워싱턴 D.C.의 백악관과 연방 의회에서 24일 '생명의 항해 6·25전쟁 사진전'이 개막됐다. 그동안 한국과 미국 등지에서 4천 회 이상 사진전을 개최하면서 사진전을 통해 '역사 바로 … 美 명문대 조기전형 지원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조기전형 지원서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월 발표한 예일, 컬럼비아, 유펜, 브라운 등 아이비리그들의 조기전형 지원율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 남가주, 살모넬라균 감염 의심 '세이프웨이 닭고기' 리콜
남가주 보건당국은 지난 19일 살모넬라균 감염이 의심되는 냉동 닭고기를 리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세이프웨이키친' 브랜드인 '냉동 브로콜리 치즈 치킨', '치킨 코돈 블루', '치킨 키에브'다. 이 제품들은 수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