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코리안 페스티벌, K팝과 K드라마가 뉴요커들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K팝 댄스 공연과 K푸드 체험을 내건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인회 행사에 수천 명의 미국인이 모여들었다. 얼바인 한인 여의사, 남편 독살 시도
얼바인 경찰이 남편을 독살하려한 혐의로 피부과 전문의인 아내를 지난 4일 체포했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얼바인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한 달 동안 아프면서 10년 동안 결혼생활을 해온 아내 우유에(45)가 독살하려 한 정… -
LA에 '코리아타운 게이트웨이' 진행 확정돼
LA 한인타운의 대표 랜드마크가 될 '코리아타운 게이트웨이'(Koreatown Gateway) 프로젝트의 시정부 절차가 최종 마무리되며, 공사 진행이 확정됐다.올림픽 게이트웨이(Olympic Gateway)라고도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올리픽과 놀만디 교차… -
한국 농수산 식품유통공사, 워싱턴 DC ' 김치의 날' 제정 밝혀
워싱턴DC가 '김치의 날'을 공식 제정한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김춘진 사장이 지난달 26일 아니타 본즈 워싱턴DC 의회 의원으로부터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을 직접 받았다고 5일 밝혔다. aT에 따르면 워싱턴DC 의회는 7일 … -
임현수 목사 사모, 첫 심경 고백... 성도들에게 보낸 편지서 '임 목사는 축복 받은 사람, 기도에 감사'
국가전복음모죄 등의 혐의로 종신노역형(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북한에 억류된 토론토 큰빛교회의 임현수(61) 목사의 사모 임금영 씨가 지난 19일 성도들 앞으로 서신을 보내 첫 심경을 고백했다. 임 사모는 이 서신에서 "… -
캐나다 정부, 임현수 석방 본격 나서... 영사 통해 임 목사 만나
캐나다 외교관들이 임현수 목사를 면담하는 등 캐나다 정부가 임 목사 석방 및 캐나다 송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캐나다 정부는 최근 국가전복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고 북한에 억류 중인 토론토 큰빛… -
뉴저지 교도소 한국계 여직원, 수감자와 20회 이상 성관계... 임신도 두 차례
뉴저지 주의 한 교도소에서 교사로 일하던 한국계 여성이 재소자와 20회 이상 성관계를 가지고 두 차례도 임신도 한 사실이 드러나 기소됐다. 13일 AP통신과 뉴욕 데일리 뉴스, 데일리 메일, 트렌토니언(Trentonian) 등 현지 언론에 … -
캐나다 의원들, 임현수 목사 구명운동 나서... 17일 '임현수 목사의 날' 지정
캐나다 연방의회가 국가전복음모죄 등의 혐의로 종신노역형(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북한에 억류된 토론토 큰빛교회의 임현수(61) 목사 구명운동에 나선다.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큰빛교회가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사항… -
유진소 목사 사례비 공개 화제 '다 똑같이 2천300달러', 어느 정도 수준?
ANC온누리교회의 유진소 목사가 부산의 대형교회인 호산나교회로부터 청빙을 받았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유 목사가 자신의 사례비를 직접 공개해 또 다시 신선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목회자의 사… -
LA 대형교회의 유진소 목사가 호산나교회로 가는 이유
최근 LA의 대형교회인 ANC온누리교회의 유진소 목사가 부산의 대형교회인 호산나교회로부터 청빙을 받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그러나 유진소 목사가 왜 현재의 교회를 떠나 호산나교회로 옮기기로 했는지, 그 이유에 대해 궁금… -
임현수 목사 송환 촉구 온라인 서명자 12만5천명 돌파… "전 세계서 서명 이어져"
북한에 억류된 토론토큰빛교회 임현수 목사(60)의 조속한 무사 귀환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의 서명자가 12만5천 명을 돌파했다. 이에 서명 목표인 15만명에 2만5천명도 남지 않게 됐다. 임 목사는 지난해 1월 북한에 억류됐으… -
익명의 탈북자 "임현수 목사 종신노역형 가혹... 북한·탈북자 도우면서도 25년 동안 한 아파트 살고 오래된 한국차 탄 검소한 분"
북한이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토론토 큰빛교회)에 대해 국가전복음모죄 등의 혐의로 '종신노역형'을 선고한 것은 터무니없는 부당한 처벌이라는 탈북자의 증언이 나왔다고 영국 기독교신문 크리스천투데이가 데일리NK… -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1월 13일 '미주 한인의 날' 공식 선포
메릴랜드 주(州)가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공식 선포했다. 1월 13일은 올해로부터 113년 전인 1903년 한인 이민 선구자들 102명이 갤릭호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 사탕수수 농장의 노동자로 하와이에 첫발을 내디딘 날이다. -
임현수 목사, 하루 8시간씩 땅 파는 노동 중... "성경이 필요, 남북 통일 위해 매일 기도"
지난해 1월 31일 북한에 들어갔다가 억류된 이후 국가전복음모 등의 혐의로 지난해 12월 16일 종신노역형(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 받은 토론토 큰빛교회 임현수(60) 목사가 노동교화소에서 하루 8시간씩 땅을 파는 노동을 하고 있… -
LA 인근 글렌데일서 일본군 위안부 협상 반대 촛불 추모제 열려
캘리포니아주 LA 동북쪽 글렌데일 시 도서관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5일 저녁 한·일 정부 간 타결된 '일본군 위안부 협상'에 대해 반대하는 촛불 추모제가 열렸다. 이날 추모제는 한일 정부간의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