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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동성애 옹호 책 출판… '한국교회 동성애 수용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가 동성애 옹호 책을 출판해 논란이 예상된다. 한국의 동성애 수용과 확산, 합법화에 결국 진보교회가, KNCC가 총대를 두르고 나서는 모양새다. KNCC측은 아직 동성애를 옹호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토론… -
인도 모디 총리 하에서 기독교 박해 심화... 기독교인 수백명 신앙 생활 금지 당하고 힌두교 개종 강요 당해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가 인도의 약 50개 마을에서 수 백명의 기독교인들이 기독교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을 금지당하고 있으며 힌두교로 다시 개종하라는 압박까지 받고 있다며 온라인 청원을 시작했다. 인도에서는 친힌두교 정… -
스웨덴 전역서 "비무슬림, 개종하거나 세금 안내면 참수하겠다" IS 추종자 위협 편지 수십 여통 발견
스웨덴에서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추종자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테러 위협 편지가 우편함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고 영국 일간 크리스천투데이가 1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편지는 테… -
전 마스힐처치 마크 드리스콜 목사, 피닉스서 새 교회 개척
전 마스힐처치(Mars Hill Churck)의 담임목사였던 마크 드리스콜(Mark Driscoll) 목사가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새 교회를 시작하면서 목회 일선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년 10월 중순에 마스힐처치에서 물러난 지 약 14개월(1년 … -
유엔 안보리, IS 자금줄 차단 나서... 사상 첫 재무장관 회의 열고 만장일치 결의안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자금줄 차단에 나섰다. IS는 원유 밀매와 걸프지역 왕족들의 후원, 약탈 유물 밀수, 인질 몸값, 성 노예 매매, 점령지 세금 착취, 은행 약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 -
유엔 총회, 11년 연속 북한 인권 결의안 채택… "김정은 국제형사재판소 회부해야" 2년 연속 성토
유엔총회가 북한 인권 문제를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도록 권고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2년 연속으로 채택했다. 이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ICC에 회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유엔총회의 결의안이 구속력을 갖… -
약물중독 불가지론자 美 록커의 회심 간증, "약물중독 쇼크사 후 지옥에 던져졌다 하나님께 구원받아"
미국 기독교 신문 가스펠 헤럴드는 16일 약물 과다 복용으로 쇼크사한 후 지옥을 체험했지만 그곳에서 다행히 구원을 받고 깨어나 기독교인이 된, 이전에 불가지론자요 약물중독자였던 로큰롤 뮤지션 팀 에흐만(Tim Ehmann)과의 인… -
프랭클린 그래함, "기독교와 이슬람 완전히 달라... 하나님은 우릴 위해 죽으시는데, 알라는 자신을 위해 죽으라 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무슬림과의 연대를 보여주겠다며 대강절 기간 동안 히잡을 두르겠다고 밝힌 후 실제로 실천에 옮기고 있는 휘튼대학의 교수에게 "성경도 모르고 이슬람도 모르는 것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 -
IS 박해 와중에 이란서 기독교 급성장... 예수 꿈·환상 보고 회심하는 무슬림 속출, 4인의 간증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의 박해로 중동의 기독교가 소멸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지만, 중동의 기독교는 순교적 각오로 맞서면서 아직 강한 생명력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 -
노르웨이 입국 신청 난민들에게서 IS 관련 처형·참수·깃발 이미지·동영상 수백개 발견돼 '충격'
노르웨이에 입국하기를 원하는 수백명의 난민들에게서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 깃발이나 처형 장면, 그리고 참수 관련 이미지나 동영상이 스마트폰에서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IS 등 이슬람 테러단체들… -
IS 박해에 난민이 된 이라크 기독교인 10세 소녀 "IS를 용서합니다" 화제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를 용서한다고 말한, 지금은 난민 신세가 된 한 이라크 기독교인 소녀가 화제다. 미리암(Myriam)이라는 이름의 이 10세 소녀는 잔인한 박해로 자신과 자신의 가족을 집에서 떠나게 한 이들을 무조… -
은혜를 원수로 갚은 북한, 임현수 목사에 종신노역형 선고... 대북지원 통한 북한선교에 절망 심어줘
20년 가까이 북한을 드나들며 인도주의적 구호 활동에 앞장섰으며 '북한선교의 대부'라고까지 불렸던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60)가 16일(북한시간) 국가전복 음모 등의 혐의로 '종신노역형'을 선고받았다. 사실상 사형 선고… -
프랭클린 그래함 "이슬람에 대해 듣는 것 지겹나? 나도 지겹다. 그래도 이슬람은 실제적인 위협"
이슬람에 대해 계속해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 온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나도 이슬람에 대해 듣는 게 지겹다"고 말했다. 그래함 목사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슬람에 대해 듣는 게 지겹느냐?"면서 "나도 그렇다"고 … -
美 유명 가수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님 봤다" 사진 인증
미국의 유명 가수인 타마 브랙스톤(Tamar Braxton·38)이 구름 타고 오시는 예수님을 봤다며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마지막 때, 말세(종말)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계속 경고하고 있는 브랙스턴은 최근 자신의 인… -
버지니아주 고등학교서 이슬람 신앙고백 '샤하다' 과제 부과 '논란', 학부모들 집단 항의
버지니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이슬람 신앙 고백인 "알라 외에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자(There is no god but Allah, and Muhammad is the messenger of Allah)"라는 글을쓰라는 과제를 부과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