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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힐러리 상대로 성적 비속어 사용하고 '역겹다' 막말 '논란'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상대로 '성적 비속어'를 포함해 '역겹다' 등의 막말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 21일 미시간 주 그랜드 래피즈에서 선거유세… -
미국서 '1년 이상 성관계 없는 남성 동성애·양성애자' 헌헐 허용
오바마 행정부가 1년 이상 다른 남성과 성관계를 하지 않은 동성애 및 양성애 남성의 헌헐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에이즈가 창궐하던 지난 1983년 동성애 및 양성애 남성의 헌혈을 금지한 이후 31년 만에 정책을 바꾼 것이다. 그… -
뉴저지주 한인 가게 밀집 지역서 60대 한인 대낮에 충격 피살 당해
20년 전 미국으로 건너와 뉴저지주에서 옷가게를 운영하면서 부인과 딸과 함께 힘겹게 살아오던 60대 한국인이 대낮에 총기 강도에 의해 피살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NJ.com과 CBS 등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뉴저지주 허드슨… -
IS 아시아로 세력 확장 중, 아프간·인도네시아·필리핀 거점화… "아시아에도 칼리프 국가 세운다"
이슬람 수니파 단체 IS(이슬람국가)가 중동과 북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아시아로도 세력을 확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S는 우선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 국가인 인도네시아를 아시아 지역의 중심 거점으로 삼으려고 하고 있다는지… -
케이틀린 제너, 트랜스젠더 반대 목회자와 기도 '화제', 트랜스젠더들은 맹비난... '성전환 후회하고 다시 남자되고 싶어해' 루머도
트랜스젠더(성전환자) 케이틀린 제너가 트랜스젠더에 대해 반대하는 목회자들 두 명과 만나 교제하고 한 목회자와는 함께 기도하는 모습까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트랜스젠더 등 성소수자들로부터는 맹비난을 받… -
할랄 단지 들어서는 익산에 지진 발생... 전국이 흔들 '공포'
박근혜 정부가 할랄식품 전용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는 익산에서 올들어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익산뿐만 아니라 전국이 지진을 느낄 정도의 충격을 줬다. 기상청은 22일 오전 4시 31분께 전북 익산 부근에서 규모 3.9의 … -
존 파이퍼 "교회를 떠나는 것은 예수를 떠나는 것... 예수는 교회를 사랑하시며 교회를 위해 죽으셨다"
사람들은 때때로 교회 지도자들이나 성도들로 인해 상처를 받고 교회를 떠난다. 그러면서 교회가 싫어서, 목회자가 싫어서, 성도가 싫어서 떠나는 것이지 예수가 싫어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런데 교회를 떠나는 것은 … -
미네소타주 고등학교, 크리스마스 콘서트서 '알라후 아크바르' 가사 들어간 라마단송 불러 논란
버지니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이슬람 신앙 고백인 "알라 외에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사자(There is no god but Allah, and Muhammad is the messenger of Allah)"라는 글을 쓰라는 과제를 부과한 사실… -
큰빛교회서 1천여명 모여 임현수 목사 석방·캐나다 송환 위해 철야 기도
북한에 의해 종신노역형을 선고받은 임현수 목사의 석방과 캐나다 송환을 위해 1천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지난 20일 저녁 토론토 외곽의 미시소거(Mississauga)에 있는 큰빛교회에서 철야 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에서 제이슨 노(… -
토니 블레어 싱크탱크 "IS 격퇴해도 뒤이을 단체 수두룩... 이념 핵심 살라피지하디즘, IS 군사적으로만 아니라 신학적으로 부셔야"
시리아 반군들의 약 60%는 이슬람 지하디스트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다고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와 연관된 영국의 싱크탱크인 종교ㆍ지정학센터(Centre on Religion and Geopolitics)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또 이들 중 약 3분의 1은 … -
익산 이어 강원도도 춘천·원주·평창·강릉에 할랄 타운 조성 추진 '논란'… 한국 이슬람화 전략 본격 시작됐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강원도가 무슬림 시장을 겨냥해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할랄 타운 및 할랄도축장, 할랄식당, 무슬림 기도처 조성 계획 등을 밝히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강원도는 또 2016년 세계이슬람… -
캐나다 외교관, 임현수 목사 만나... "영육간에 건강", 아들의 자랑스럽다는 말 전해 듣고 '눈물' 흘려
캐나다 외교관들의 임현수 목사(큰빛교회·60) 면담이 허용돼 이들이 지난 18일(북한시간) 임 목사를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관들은 임 목사가 영육간에 건강한 것을 발견했다고 교회 대변인이 20일(캐나다시간) 전했다. 또 외… -
존 파이퍼 "가이사는 하나님의 것, 기독교인은 정부에 복종해야… 가이사가 하나님 사칭하면 불복종"
존 파이퍼 목사가 기독교인과 정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파이퍼 목사는 21일 기독교 웹사이트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에 올라온 동영상 메시지에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마 22:21)는 … -
에너지음료 자주 마셨다간 큰일난다... 야간 알바 뛰다 급사한 日20대, 부검해 보니 에너지 음료 통해 카페인 과다 음용
에너지 음료를 오랫 동안 일상적으로 마셔오던 일본의 20대 남성이 카페인 중독으로 갑자기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에너지 음료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에너지 음료를 장기간 복용해 카페인을 대량 섭취하거나 술과 함… -
"기독교인과 무슬림은 같은 하나님 섬기나?" 美 신학자들간에 설전 벌어져
미국의 명문 기독교 사립대학인 휘튼대학의 한 교수가 최근 무슬림들과의 연대를 보여주겠다며 대강절 기간 동안 히잡을 두르겠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밝히면서 특히 기독교인과 무슬림은 같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언급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