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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총리 "100% 안전 보장돼야 원전 재가동"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사고 난 원자력발전소와 관련,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재가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
미국, IS 공습 개시…아랍국가들과 공동작전
미국 국방부는 22일(현지시간) 미국과 동맹국들이 시리아 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 국가'(IS)를 상대로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국회로 넘어간 세법 개정안…증세 논란 ‘본격화'
23일 정부가 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함에 따라 담뱃값 인상 등 증세 논란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LA 한인축제 성황리 폐막…형식·내용 '업그레이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축제가 21일(현지시간) 나흘간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일정으로 코리아타운 서울국제공원 일대에서 열린 한인축제는 올림픽 경찰서 추산 40만명여가 참여한 것으로 … 연이은 무단 침입으로 백악관 주변 검문소 설치 논의
백악관 무단 침입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백악관 주변 공공지역에 검문소를 설치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경찰관계자가 21일 전했다. 이는 지난 19일에는 오마르 곤살레스라는 40대 남성이 흉기를 소지한 채로 대통령 관… 미국인 지하디스트 300명.. 왜 자발적으로 이슬람 전사가 될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슬람국가(IS) 격퇴 기치를 내세운 가운데 미국인 이슬람 전사는 최다 3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발적으로 지하드에 뛰어드는 미국인의 사례에 대해 AP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파네타 전 미국 국방장관, "오바마, IS 부상에 일부 책임"
수니파 극단주의 세력 '이슬람 국가'(IS)의 득세에 '오바마 책임론'이 제기됐다. 리온 파네타 전 미국 국방장관은 21일(현지시간) CBS방송 뉴스프로 '60분'(60 Minutes)과 인터뷰에서 IS가 커진 것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시리아 온건파… 미국 여성 유명인 노출사진 '또' 유출
미국 여성 유명인들의 노출 사진이 또 인터넷에 유포됐다. 20일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미국 온라인 익명게시판 '포챈'(4chan), 뉴스 공유 웹사이트 '레딧' 등에 할리우드 여배우 킴 카다시안, 바네사 허진스와 여자축구 스타 호프 … 美 하원 초당파모임 의장 "일본 위안부 동원 악행 자백하라"
미국 정치권 내부에서 일본 극우 세력들에 경종을 울리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미국 연방하원의 초당파 의원모임인 '희생자 권리 코커스' 공동의장인 테드 포우(공화·텍사스) 의원이 "일본은 군대 위안부 강제동원과 성노예 … 뉴욕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시위 열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시위가 21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또 열렸다. 100여명의 시위자들은 이날 오후 맨해튼의 뉴욕 총영사관 앞에 모여 ▲ 수사권 기소권을 포함하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 ▲ 철저한 진상규명 등… 미국 중간선거 40일 앞으로..공화당의 구심점은?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방향타를 쥔 조타수로 부각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올해 초 공화당 내 대선주자들에 밀려 정치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던 … 美, '테러단체 가입 위한 여행금지' 안보리 결의 추진
미국이 유엔 차원의 테러방지 대책을 추진한다. 뉴욕타임스는 24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모든 유엔 회원국이 테러단체 가입을 위해 해외여행을 하려는 자국민들을 처벌하도록 국내법을 정비할 것을 요구하는 내… -
스코틀랜드 독립투표…반대 55%, 찬성 45%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투표 개표 결과 독립 추진안이 부결됐다. -
스코틀랜드 주민투표 마감
영국 연방의 운명을 가를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주민투표가 18일 오후 10시(현지시간) 마감됐다. -
프란치스코 교황 모자 경매…단숨에 1억원 넘어
이탈리아의 한 TV쇼 프로그램이 프란치스코 교황으로부터 직접 받은 반구 모양의 모자인 주케토를 경매에 부쳐 하루도 안돼 입찰가가 10만5천 유로(약 1억 4천만원)까지 치솟았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