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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美 없었으면 프랑스인들 지금 독일어 쓰고 있을 것"
"프랑스인들이 지금 독일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지 않은 것은 오직 미국 덕분이다. 그러니 그들은 이 위대한 나라에 매우 감사해야 한다." 트럼프 "바이든 선제 사면시 자동서명 기계 사용해 무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7일(월) 1·6 의사당 폭동 사태를 조사했던 하원 특위의 전·현직 의원 등에 대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선제적인 사면 조치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다들 실패했다던데...트럼프, '홍해의 난적' 후티 굴복시킬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 지도부를 겨냥, 대규모 공격에 나서면서 10년 가까이 외세의 공격을 버텨온 후티를 굴복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끝없이 떨어지는 美민주당 지지율...29%로 33년 만에 최저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릎을 꿇은 민주당의 지지율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美정부 "바이든정부서 한국, 민감국가 목록 최하위 범주에 추가"
미국 정부가 14일(금) 한국이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ountries List·SCL)에 들어있다고 공식 확인했다. 美, 가자전쟁 시위학생들에 잇단 강경조치...체포에 비자취소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의 중단을 촉구하며 지난해 미국 컬럼비아대 교내에서 열렸던 시위에 참여한 학생이 추가로 미 이민당국에 체포됐다. 상원 예산처리로 美 셧다운 모면...트럼프, 민주 상원 1인자 칭찬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도 14일(금) 임시 예산안을 처리하면서 연방정부 셧다운을 피하게 됐다. 트럼프, 본인 기소했던 법무부서"정부서 불량세력 축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금) 자신을 기소했던 연방 법무부를 찾은 자리에서 정부 안팎의 반대 세력을 향해 '경고장'을 날렸다. 뉴욕증시, 저점 매수에 3대 지수 반등...나스닥 2.6%↑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촉발한 관세전쟁 우려로 뉴욕증시가 조정을 받은 가운데 14일(현지시간)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며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반등했다. 트럼프, 법무부 연설 앞두고 "부정선거 관여자들 감옥가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연방 법무부 방문 및 연설을 앞두고 자신이 패배한 2020년 대선이 조작됐다는 주장을 재차 제기하며 관여자는 감옥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푸틴에 수천명의 우크라이나 군인 살려달라 요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 "나는 푸틴 대통령에게 그들(우크라이나 군인)의 목숨을 살려줄 것을 요청했다"라고 말했다. 美 상무장관 "자동차관세, 韓 포함 모든 국가 부과하는게 공평"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이 다음달 2일로 예정된 미국의 상호 관세가 한국과 일본, 독일 등 국적에 상관없이 모든 수입차에 부과될 수 있다고 14일(금) 시사했다. "中공급업체 없으면 매장 절반 텅텅"...中관영지, 월마트에 경고
중국 관영매체가 월마트의 최근 중국 공급업체 겨냥 가격 인하 요구와 관련해 미국의 대(對)중국 관세 인상으로 인한 부담을 중국 업체들에 전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국제 금값, 관세전쟁 우려에 첫 3천달러 돌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전쟁이 격화 양상을 보이면서 13일(목)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온스당 3천달러를 돌파했다. 현대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서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지난 13일(목)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가장 많은 12개 차종이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