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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주택 위기의 아픈 지점: 외국인 소유의 공실 주택
최근 산불로 황폐해진 지역에서 약 16km 떨어진 로스앤젤레스의 고급 교외 지역. 정교하게 다듬어진 잔디 위에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호화 주택들이 줄지어 서 있다. 하지만 이 중 일부는 텅 빈 채로 남아 있으며, 그 주인들은 중… 美, '中보복'에 무반응...추가관세 가능성 열어두되, 협상에 무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對中) 10% 보편 관세에 대해 중국이 보복 관세를 부과하면서 미중 간 '관세전쟁'이 격화하는 양상이지만, 미국은 일단 즉각 대응하지는 않고 있다. 트럼프 지지율 1기보다 높은 53%...'불법 이민자 추방' 긍정 평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경 정책에 대한 인기 덕분에 임기 초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미국인의 물가 우려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 "10일 철강 25% 추가 관세 발표...상호관세는 11일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발표한다. 美-파나마 운하 놓고 진실공방...'일대일로 탈퇴'에 中은 발끈
파나마 운하를 놓고 확대돼온 미국과 파나마 간 갈등이 수습되는 듯싶더니 6일(목) 진실 공방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트럼프 첫 이란 제재는 유조선 3척..."최대압박 대신 경고사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기 집권 후 처음으로 이란 상대 제재에 나섰지만, 그간 '최대 압박'을 예고해 온 것과 달리 저강도의 '경고 사격'에 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행정부,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소 보조금 지원 중단
미국 정부가 50억 달러(약 7조2천억원) 규모의 연방 고속도로 전기차 충전소 건설 지원 사업을 중단했다. "MS·구글·아마존·메타, AI에 올해 수백조 투자"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의 알파벳, 아마존, 메타 등 미국 빅테크 4곳이 올해 인공지능(AI)에 수백조 원을 투자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중국이 생산기지인 애플, 미중갈등에 새우등 터지나
아이폰 등 제품 생산을 주로 중국에서 하는 미국 기업 애플이 미국과 중국 간 지정학적 갈등이 고조되면서 어려운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트럼프 "기독교 표적공격·차별 중단시킬 것"...종교자유委 설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목) 종교의 자유에 대한 위원회와, 반(反)기독교 편견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 백악관 내 신앙실(faith office)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딥시크에 '中 국영통신사로 사용자 정보 전송' 코드 숨겨져"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인공지능(AI) 모델에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 국영통신사 차이나모바일(중국이동)로 전송하는 코드가 숨겨져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트럼프 며느리, 주말 황금시간대 폭스뉴스 진행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가 이달 말부터 보수성향 방송인 폭스뉴스의 주말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다고 폭스뉴스가 5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1조달러 자금관리 美인사관리처 CFO 사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방정부 구조조정 압박과 관련, '자발적 퇴직' 제안을 수락한 공무원의 수가 4만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압박 또 통했나...美정부 선박 파나마운하 통행료 면제
앞으로 미국 정부 소유 선박은 파나마 운하를 지날 때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트럼프 복귀하자 유엔기구 '흔들'...美 잇단 탈퇴에 일부국 동조
백악관에 복귀한 도널드 트럼프가 취임하자마자 유엔 인권이사회(UNHRC)를 비롯한 주요 국제 기구에서 미국의 탈퇴를 결정하자 일부 국가가 이에 가세하면서 유엔 기구에 비상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