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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2025년 양자 컴퓨팅 준비 해""...아이온큐 32% 급등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올해 기업들이 양자 컴퓨팅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15일(수) 밝혔다. -
LA 산불 9일째 강풍 위력 줄어 고비는 넘겨...확산세 진정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형 산불이 아흐레째 이어지는 가운데 최고 수준의 강풍 경보가 발령돼 우려를 높였지만, 다행히 바람의 위력이 예상보다 약해 큰 고비를 넘겼다. -
"틱톡, 19일부터 美서 기존 이용자 서비스도 완전 중단"
미국 내에서 '틱톡 금지법'이 발효되는 19일부터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미국 내 서비스를 완전히 중단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5일(수) 보도했다. -
"트럼프 20% 관세 땐 독일 일자리 30만개 사라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예고대로 중국에 60%, 다른 나라에 최고 20%의 보편관세를 매길 경우 독일 일자리 30만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민간 연구소가 분석했다. -
12월 물가 상승률 2.9%로 상승했지만, 근원 물가 상승은 완만해
지난 12월 미국의 물가가 지난달 휘발유 가격 급등으로 상승했지만, 다른 상품의 가격 상승은 상대적으로 완만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수) 보도했다. -
윤 대통령 자필 편지 공개돼... "총체적 부정선거 시스템 가동됐다"
15일(현지시간) 공수처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의 자필 편지가 공개되었다. 지난달 12·3 비상계엄 선포 배경과 정당성, 공조수사본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경찰·군 검찰단)의 체포영장 집행의 불법을 주장했다. -
"LA 산불 일주일째 보험업계 손실만 300억달러"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보험업계 손실만 300억 달러(약 43조9천억원)를 넘어설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 지난주 최대 추정치 200억 달러보다 많이 늘어났다. -
CNN "트럼프, 채권 자경단과 충돌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이른바 '채권 자경단'의 견제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
尹 "불법 수사이지만 유혈 사태 막기 위해 공수처 출석"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혐의를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경찰, 군 검찰단)에 자진 출석했다. 윤 대통령은 공수처의 영장에 응하기 전 녹화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 나라에는 … -
트럼프, 취임 후 '에너지 지배' 행정명령 준비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화석 연료 산업을 지원하고 전기차(EV) 정책을 뒤집기 위한 행정명령들을 준비하고 있다. 취임 직후 미국의 석유, 천연가스 및 전력 정책을 총괄하는 **국가 에너지 위원회(National Energy Council)**를 설립할 … -
"中, '트럼프 실세' 머스크에 틱톡 매각 검토"...틱톡 "허구"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의 미국 내 서비스가 조만간 금지될 전망인 가운데, 중국 당국이 대안으로 틱톡의 미국 사업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매각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중국, 금융 부문 대대적 정비: 숙청과 보수 개혁으로 '공산당 충성' 강화
시진핑 주석의 지도 아래 중국이 서구식 금융 모델을 벤치마킹하던 기존 방식을 뒤로하고, 공산당의 통제와 충성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금융 인재 세대를 육성하고 있다. 이는 과거 서구 경험이 풍부한 금융 전문가들을 숙청하… -
LA, 강풍 재개와 함께 산불 피해 확산 우려
강력한 산타아나(Santa Ana) 강풍이 남부 캘리포니아에 다시 몰아치면서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발생한 역사적으로 파괴적인 산불의 진압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24명이 사망하고 수천 채의 주택이 파괴된 가운데, … -
美 상하원서 '미주 한인의날 지정' 결의안 공화·민주 공동발의
1903년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처음 도착한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119대 미국 의회에서 초당적으로 발의됐다. -
"중국 당국, '트럼프 2기 실세' 머스크에 틱톡 매각 검토"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내 서비스가 조만간 금지될 전망인 가운데, 중국 당국이 대안으로 틱톡의 미국 사업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매각하는 방안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