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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뉴욕연은 총재 "연준 7월 금리 내려야"...매파서 비둘기파 돌변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24일(수)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되도록 다음 주 열리는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에 나서야 한다"라고 권고했다. -
韓美 전문가 "트럼프, 美 일자리 만든 韓은 보편관세 면제해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해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대규모 대미 투자를 통해 미국 경제에 기여한 한국은 예외로 해야 한다고 미국 싱크탱크 전문가가 제언했다. -
'전산대란 유발' IT보안회사 "내부검증 오류로 문제점 못걸러"
지난주 전 세계를 강타한 정보기술(IT) 대란은 사이버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내부 품질관리 체계의 오류(bug) 때문으로 파악됐다고 회사 측이 24일(수) 발표했다. -
세계 반도체 장비업체 中매출 비중, 美수출통제 후 두배 이상↑
세계 주요 반도체 장비업체 4곳의 중국 매출이 2022년 말 미국의 수출통제 이후 두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보조금 폐지 가능성에 "경쟁사에 치명적"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승리 후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의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할 가능성과 관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보다 경쟁업체들에 큰 충격이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
한국 '여권 파워' 세계 3위...191곳 무비자 입국
한국 여권으로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191곳에 달해 '여권 파워'가 세계 3위를 기록했다. -
로봇 이어 웹툰도...글로벌 투자기관, 다시 네이버 주목
로봇에 이어 웹툰 플랫폼 등 네이버의 서비스가 최근 세계적 투자은행(IB)들로부터 잇달아 주목받고 있다. -
머스크가 올린 AI 패션쇼 영상... 1억5천만뷰 인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올린 가상의 패션쇼 영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머스크 "로보택시 공개 10월10일로 연기"...주가 시간외 8%↓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2분기 주요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데 더해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로보(무인)택시 공개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
"삼성전자, 4세대 HBM3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中시장 H20용"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4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3를 납품하기 위한 퀄테스트(품질 검증)를 처음으로 통과했지만, 5세대인 HBM3E는 아직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4일 보도했다. -
구글 "웨이모 7조원 추가 투자...GM "오리진 생산 무기 연기"
한때 자율주행 차량 선두 주자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구글과 제너럴모터스(GM)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
GM, 핸들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 오리진 개발 무기한 중단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가 자율주행 차량 오리진의 개발작업을 무기한 중단했다. -
사이버보안업체 위즈, '230억달러' 알파벳 인수제의 거절
사이버 보안업계 스타트업 위즈(Wiz)가 32조원에 가까운 알파벳(구글 모회사)의 인수 제의를 거절하고 대신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로 했다. -
버크셔 해서웨이, 비야디 지분 5% 미만으로 축소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가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인 비야디(比亞迪·BYD) 지분을 또 매각했다. -
"아시아 배터리 업체들, '트럼프 리스크'로 앞길이 험난"
한국 등 아시아의 전기차 배터리 업체들이 트럼프 리스크로 인해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앞으로도 불확실성 증대로 힘들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