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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지난해 2년 연속 판매기록 경신...각각 4%·2%↑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미국에서 한 자릿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2년 연속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
바이든,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국가 안보 위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미국 철강기업 US스틸 인수를 국가 안보를 약화한다는 이유로 불허했다. -
세계 500대 부자 순자산 10조달러…1위 머스크는 지난해 2배로
인공지능(AI) 분야 선두 주자로 꼽히는 엔비디아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기업 이사 중에서도 10억 달러 이상의 자산가가 3명이나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
머스크의 X, 새 결제 시스템 X머니 출시 예고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가 새 결제 시스템 X머니를 출시할 전망이다. -
테러 막으려 세운 말뚝 치운 틈에...美트럭돌진 피해 커졌다
새해 첫날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트럭돌진 사건 당시 현장에 차량 진입을 막는 구조물인 볼라드(길말뚝)가 교체를 위해 일시적으로 제거된 상태였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이 보도했… -
美서 트럭돌진 10명 사망·35명 부상...범인, IS깃발 소지
새해 첫날 새벽 미국 중남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중심가에서 차량 돌진으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새해 美국채 만기도래 3조달러...단기채 비중 커 채권시장 경보음
2025년 만기 도래가 예정된 미국 국채 규모가 3조 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단기채 비중이 크다는 점이 새해 채권시장에 잠재적 불안 요인이 되고 있다고 미 CNBC 방송이 1일(수) 보도했다. -
라스베이거스 트럼프호텔서 테슬라 트럭 '폭발'...테러 의혹 조사
새해 첫날인 1일 오전(수)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트럼프 호텔 앞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불에 타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이날 보도했다. -
멕시코 페소화, 금융위기 후 16년 만에 최대 하락
지난해 멕시코 페소화 가치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6년 만에 미국 달러화 대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
4년 전과 달라진 美재계...트럼프 '2차 中무역전쟁'에 침묵 전환
4년 전까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공개적으로 반대했던 미국 재계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
새해 첫날 지구촌 곳곳 축포...우크라·가자지구선 포성·화염도
지구촌이 1일(현지시간) 전쟁과 재난, 정치적 혼란으로 얼룩졌던 2024년을 떠나보내고 축포와 불꽃놀이 등으로 새 출발을 다짐하며 2025년을 맞이했다. -
대통령실 실장·수석, '헌법재판관 임명' 崔대행에 일괄사의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진들이 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사의를 밝혔다. -
국민의힘, 민주당 지지율 역전시켜... 조사의뢰 언론은 보도안해
2024년 12월 28일과 28일 양일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을민주당 37.8%을 소폭 앞선 38.2%,것으로 나타났다. -
崔, 헌법재판관 2명 임명·쌍특검법 거부권...여야는 유불리 셈법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의힘이 추천한 조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후보자 2명 중 정 후보자를 우선 임명했다. -
구글 CEO "내년 중요한 한 해...경쟁·규제 등 대비해야"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2025년은 구글에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