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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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 복구하면서 올림픽 준비 가능할까...LA '이중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를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 탓에 3년 앞으로 다가온 2028년 하계올림픽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
미국의 러 석유 제재에...중국·인도 수입업체들 초비상
미국이 러시아의 석유 수출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면서 그동안 값싼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해온 중국·인도 업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
BMW 작년 245만대 판매...중국서 13%↓
독일 자동차업체 BMW가 지난해 전 세계에서 245만804대를 팔아 2023년보다 판매량이 4.0% 줄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다. -
美, '中겨냥' 국가별 AI반도체 수입상한제 발표...동맹국은 제외
임기를 일주일 남긴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반도체를 한국 등 동맹국에는 제한 없이 판매하고, 나머지 대다수 국가에는 한도를 설정하는 신규 수출통제를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
영국서 애플 상대 2조7천억원 반독점 집단소송
세계적으로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에 대한 반독점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13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애플의 반독점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15억 파운드(약 2조7천억원) 규모의 집단소송 재판이 시작된다. -
국정원 "러시아 파병 북한군 사망 300여명·부상 2천700여명"
국가정보원은 13일 우크라이나전에 파병돼 러시아를 지원하는 북한군 병사들의 사상자가 3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
트럼프에 가장 먼저 화답한 폴란드..."국방비, GDP 5%로 올릴 것"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을 상대로 '안보 무임승차론'을 제기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폴란드가 발 빠르게 화답했다. -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도 오르는 국채금리...시장 '발작' 우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장기물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시장 '발작'(tantrum)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불길에 갇힌 LA...24명 숨지고 샌프란 면적 잿더미
미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까지 예보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
LA 잿더미 속 나홀로 멀쩡한 집 한채...방화 설계 덕택 '기적'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민들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가운데 잿더미 속 홀로 화마를 견딘 한 주택이 눈길을 끈다. -
LA 최악 산불로 소방용수 고갈...'최후 수단' 바닷물 살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근교를 태우고 있는 산불로 소방용수가 바닥나면서 소방당국이 마지막 수단으로 바닷물까지 퍼나르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일) 전했다. -
검찰, 오동운 공수처장 '내란혐의' 수사 착수, 이미선 헌재 재판관도...
서울중앙지검이 오동운 고위공직자수사처(공수처) 처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
LA 또 강풍 예보에 산불 확산 우려...소방 당국, 진압 안간힘
미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계속되는 가운데 강풍까지 예보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
EU수장, 트럼프 취임식 초대 못받아...대서양동맹 '불화' 예고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이 이달 20일(월)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식에 불참할 가능성이 커졌다. -
저커버그, 애플 저격..."20년이 지난 후에도 아이폰에 의존"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CEO)가 애플에 대해 아이폰 이후 혁신이 부족하다며 저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