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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에 친가상화폐 의원 300명...전례없는 영향력
이달 초 치러진 미국 상·하원 선거 결과, 친(親)가상화폐 의원 약 300명이 의회에 포진했다고 미 경제 매체 CNBC가 가상화폐 로비 단체 '스탠드 위드 크립토'를 인용해 23일(토) 보도했다. -
"트럼프, 취임 첫날 미군서 모든 트랜스젠더 군인 추방 계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군 내에서 모든 트랜스젠더 군인을 추방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을 준비 중이라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복수의 미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24일(일) 보도했다. -
美 금융전문가들, 대선 전부터 '국가부채'를 더 크게 우려
미국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부터 인플레이션보다 재정적자에 따른 국가부채를 더 크게 우려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
美 소매업체들 '블프' 기대...소비자들은 '할인해야 산다'
미국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소매업체들이 기대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아직 쉽게 지갑을 열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비트코인 빚투' 마이크로스트래티지..."하루에 7천억원 번다"
'비트코인 빚투'로 유명한 미국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최근 비트코인 급등에 따른 수익을 공개했다. -
AI에 검색 기능 이어 웹브라우저까지...오픈AI, 구글 넘보나
2022년 12월 구글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임원 회의에 소집됐다. 구글을 떠난 지 3년 만이었다. -
"삼성전자, 美반도체기업 특허소송서 1천660억원 배상 평결"
삼성전자가 특허 침해 소송에서 미국 반도체 기업 넷리스트에 1억1천800만 달러(약 1천660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미 법원 배심원단 평결을 받았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
중국과 협력 절실한 머스크, 시진핑-트럼프 사이 '키맨' 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1등 공신으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층 험난해질 '트럼프 2기' 미중 관계를 중재할 '키맨'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
나토 수장·트럼프, 美서 회동..."글로벌 안보문제 논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처음 발사하면서 확전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수장이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처음 만났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초읽기'...9만9천600달러대 거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사상 첫 10만 달러선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무게 836파운드(약 380㎏)로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에메랄드 원석이 출토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돌아갈 길이 열렸다. -
현대차·기아, 美서 전기차 20만여대 리콜...충전제어장치 결함
현대차와 기아가 충전 제어 장치 결함으로 미국에서 전기차 20만여대를 리콜한다고 AP 통신 등이 22일(금) 보도했다. -
달러 모으는 中기업들...미중 금리차에 무역갈등 고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미중 무역 갈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중국 기업들이 달러 비축을 늘리고 있다. -
아마존 '오픈AI 대항마' 앤스로픽에 5조원대 추가 투자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22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스로픽에 40억 달러(5조6천억원)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고 앤스로픽이 이날 밝혔다. -
푸틴 "ICBM 아닌 중거리미사일 발사"...러 "美에 사전통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서방의 적대 행위에 대응, 신형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