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해리스 지지 사설 철회한 WP, 구독자 20만명·전체의 8% 잃어
미국 유력 신문인 워싱턴포스트(WP)가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사설을 준비했다가 사주의 결정으로 철회한 이후 독자 수십만명을 잃었다. -
비트코인, 4개월만에 7만달러선 탈환...美대선판 타고 껑충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4개월여만에 7만 달러선을 탈환했다. -
폭스바겐 공장 3곳 폐쇄, 임금 10% 삭감 추진
유럽 최대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독일 내 공장을 최소 3곳 폐쇄하고 전체 직원 임금을 10% 삭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
우크라 "러, 민간 트럭으로 북한군 최전선 수송 중"
러시아군이 파병받은 북한군 병사들을 민간 트럭에 실어 최전선으로 수송 중이라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27일(현지시간) 주장했다. -
이스라엘 공습, 이란의 러시아제 방공망 붕괴
이스라엘의 토요일 새벽 공습은 이란의 중요한 군사 인프라를 파괴했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군사 장비 평판에도 큰 타격을 주었다. 이 평판은 이미 우크라이나 침공 중 러시아 군사 장비의 낮은 성능으로 손상된 바 있다. -
나토 수장 "북한군, 러 쿠르스크 배치 확인...위험한 확전행위"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북한 병력이 러시아에 이송됐으며 북한군 부대들(units)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 배치됐다는 것을 확인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
북한군 전선투입 초읽기? "며칠안 전장에"...최전선 수송 정황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된 북한군이 격전지인 쿠르스크에 집결한 데 이어 최전선으로 이동 중이라는 보도가 속속 나오고 있다. -
트럼프, '민주텃밭' 뉴욕서 전당대회급 세몰이...폭발적 환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을 9일 앞둔 27일(일) 당 안팎의 유명 인사들이 출동한 가운데 '민주당 텃밭'인 뉴욕시의 한복판 메디슨 가든 스퀘어에서 유세하고 막바지 세몰이를 했다. -
"북한군 수천명, 23일 러 쿠르스크 도착 시작...실전투입은 아직"
러시아에 파견돼 훈련 중인 북한군의 실전 투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북한군이 러시아 본토 격전지인 쿠르스크에 집결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5일(금) 보도했다. -
쇼핑도 AI가..."구글, '자비스' AI 개발중...12월 공개 전망"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 구글이 검색·쇼핑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미국 대선 10일 앞두고 WP와 LAT "이제부턴 대선후보 지지 않겠다"
미국 대선을 약 10일 앞둔 시점에 유력 언론사인 워싱턴포스트(WP)와 로스엔젤레스타임스(LAT)가 전통적인 대선 후보 지지 관행을 포기하기로 결정해 언론계와 정치계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
이란 "이스라엘 공습 방어 성공...군인 2명 사망"
이란군은 26일(현지시간) 자국 방공망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성공적으로 막았다고 주장했다. -
이스라엘, 이란에 미리 '표적' 알렸다...美에도 사전 통보
이스라엘이 26일(현지시간) 이란 군사 시설을 보복 공격한 가운데 이에 앞서 이란 측에 미리 표적이 뭔지 알리는 등 언질을 줬다고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
이스라엘군 "이란에 보복 목표 달성...필요시 추가 공격"
이스라엘군은 26일(현지시간) 새벽 이란에서 벌인 공습 작전과 관련, "보복 공격을 완료했고 그 목표를 달성했다"고 주장했다. -
누가 '이란 폭격' 이스라엘 전투기 통과 묵인했나
이스라엘이 26일(현지시간) 새벽 이란 곳곳의 군사시설을 폭격하면서 전투기를 대거 동원한 것으로 드러나자 이들 전투기의 비행경로에도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