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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군부측근 김영복, 러 입국...파병부대 총괄지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군부 측근 중 한 명인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이 러시아로 최근 파견된 북한군 부대의 총책임자 자격으로 러시아에 입국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
이스라엘, 이란에 보복 공격 감행...군사시설 정밀타격
이스라엘이 이란의 군사 시설에 대한 연쇄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 -
로제 '아파트' 글로벌 돌풍..."한국 일상어가 세계인의 밈 됐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호흡을 맞춘 '아파트'(APT.)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강타했다. -
EU, 美대선 앞두고 '대책회의'..."누가 되든 보호주의"
유럽연합(EU)이 미국 대선을 앞두고 '대책회의'를 추진 중이라고 25일(금) 폴리티코 플레이북이 보도했다. -
애플 CEO "중국은 핵심 공급망 파트너...R&D 투자 지속 확대"
중국을 방문 중인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중국 상무장관을 만나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Arm, 퀄컴에 '칩 설계 라이선스' 취소 통보...갈등 격화
영국 반도체 설계기업 Arm(암)이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 퀄컴에 자사 지적재산을 활용해 칩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 라이선스(허가)를 취소하겠다고 통보했다. -
트럼프 "미국은 쓰레기통 같다...전세계서 범죄 이민자 침입"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을 열이틀 남긴 24일(목) 남부 국경을 통한 이민자 유입 급증과 관련,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고의로 국경을 해체하고 문을 활짝 열었다"고 비판했… -
푸틴, '北파병' 첫 언급...부인 않고 "우리가 알아서 할 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목) 북한군이 러시아군을 지원할 병력을 파견했다는 보도를 부인하지 않으면서 "북한과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 -
머스크 '성장 확신'에 테슬라 주가 22%↑...11년만에 최대 랠리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3분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낸 데 이어 내년에 20%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밝힌 뒤 24일(현지시간) 주가가 약 22% 급등했다. -
'노조 파업 연장'에 보잉 주가 2% 하락...협력사 4%↓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사의 노사가 잠정 합의한 임금 협상안이 부결되면서 24일(목) 보잉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보잉 노조의 파업 연장은 협력사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美, 안보기관에 최첨단 AI 사용 지시..."中 같은 경쟁자 앞서야"
미국이 지정학적 경쟁과 군사력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국가안보 목적으로 사용할 때 따라야 할 지침을 제시한다. -
英총리 비서실장도 '美대선 개입' 논란 휘말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측이 '대선 개입'을 이유로 영국 집권 노동당을 고소한 가운데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의 참모진도 논란에 휩싸였다. -
러 하원, '군사지원' 북러조약 만장일치 비준..."동맹수준 격상"
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은 24일(목) 북한과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조약)을 비준했다. -
머스크 "테슬라 내년 20∼30% 성장"...주가 시간외 12% 급등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3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2% 넘게 급등했다. -
"애플카드 소비자 속여"...1천억원대 벌금 폭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와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 애플이 공동으로 신용카드 사업을 진행하면서 소비자 보호관련법을 위반한 건과 관련, 미 당국이 벌금·과징금 등 8천900만 달러(약 1천229억원) 이상을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