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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격 툭하면 바뀌어 혼란스럽다
외국계 담배 회사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100원이라도 싼 제품을 찾으려는 소비자들의 '쏠림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
맨해튼에 1억 달러 넘는 아파트 등장
미국 뉴욕의 중심 맨해튼에서 1억 달러를 넘는 가격에 거래된 아파트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약국용 박카스가 편의점에서 팔리고 있다." 약사협회 분노
유명 강장 음료인 '박카스'를 두고 약사들이 '유통 이원화'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며 동아제약 측에 항의를 하고 나섰다. 평양에도 프랜차이즈형 편의점 등장
북한에 자정까지 영업하는 편의점 형태의 '연쇄상점'이 등장했다. -
맥주 수입 첫 1억달러 돌파…일본 맥주 1위
지난해 한국의 맥주 수입액이 처음으로 1억달러를 넘어섰다. 날로 힘겨워지는 주유업계, 문닫고 싶어도 돈없어서 못 닫는다
한때 주유소가 '알부자' '지역유지'란 말을 들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경영난으로 문을 닫고 싶어도 폐업비용이 없어 휴업 중인 주유소가 전국에 400곳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테크윈, 두달만에 연달아 '대박' 계약
삼성테크윈이 미국의 GE(제네럴 일렉트릭)에 10년간 4억3천만 달러 규모의 항공기 엔진부품을 공급한다. 페이스북, 가상현실(VR)과 인공위성 제조 사업 추진위해 인력충원 중
세계 최대의 SNS 기업인 페이스북이 가상현실(VR)과 무인기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더불어 신사업 추진을 위해 이른 시일 이내 1천200명의 인력을 보강할 예정이다. -
시내면세점 4곳 추가 확정
1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관광인프라 및 기업혁신투자 중심 투자활성화 대책'에 서울 3곳, 제주 1곳 등 총 4곳의 시내면세점을 신설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시내 면세점은 임대료 부담이 큰 인천국제공항 면세점보다 수익성이 … -
수입 맥주 열풍
수입 맥주 열풍 속에 지난해 맥주 수입액이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넘어섰다. 19일 관세청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이 수입한 맥주는 약 1억 1천164만 달러어치로 2013년(8천967만 달러)보다 24.5% 급증했다. 사진은 서울 한 대… 인천시 대한항공 왕산마리나에 167억 불법지원 '논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는 대한항공 계열사인 왕산레저개발이 조성,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영종지구 왕산마리나 시설에 인천시가 160억원이 넘는 혈세가 부적절하게 투입다며 감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바비킴 티켓 잘못 발권한 대한항공, 최대 1천만원 과태료
가수 바비킴에게 다른 사람의 탑승권을 잘못 발급했던 대한항공[003490]이 최대 1천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다. '운항 중' 몰랐다던 조현아 "당장 세워! 비행기 안 띄울거야"
'땅콩 회항' 사태 당시 항공기 운항이 시작된 줄 몰랐다고 시종일관 주장해온 조현아(40·구속기소)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실제로는 이미 항공기 출발 사실을 알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
대한항공 나홀로 국내여객 감소…6.6%↓
국내 6개 항공사 여객이 10~40% 가량 증가할 때 대한항공은 유일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 축산업계와 간담회…AI방역 강화요청
농림축산식품부는 16일 오후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한 전국 가금류 일시이동중지(스탠드스틸) 실시를 하루 앞두고 축산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