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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경찰 저격 20살 흑인 용의자 검거… 지나가던 차에서 총 쏴
지난 12일 미주리 주 퍼거슨 시에서 발생한 경찰 저격 사건의 용의자가 붙잡혔다. 그는 경찰서 맞은 편 언덕배기의 주택 지붕이 아니라 시위 현장을 지나던 차에서 총을 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을 수사해 온 세인트루이스 카운… 캔자스주서 병원측이 제공한 아이스크림 먹고 입원 환자 3명 사망… 리스테리아균 감염
캔자스 주에서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들이 병원측이 제공한 아이스크림을 먹고 3명이 사망했다. 아이스크림 제조사는 즉각 문제의 제품을 리콜했고, 관계 기관은 조사에 착수했다. 15일 캔자스 주 위치토의 바이어 크리스티 … '부인·친구 등 살해 의혹' 뉴욕 부동산 재벌 아들, 살인 혐의로 체포
미국 뉴욕 부동산 재벌의 아들이 15년 전 일어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됐다. CNN, ABC 등 언론들은 15일 LA에서 2000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일어난 살인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로버트 더스트(71)가 지난 14일 밤 뉴올리언스의 한 호… -
美 한인사회 모국어 배우기 열풍, 왜?
지난 수년간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국내와 국외에서 한국문화와 언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재미 동포 사회에서도 자녀들에 대한 한국어 교육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국립국어원에서 재미동포들을 대상으로 ‘자녀를 … 아메리칸항공, 딸 사망으로 여행 취소한 가족 항공권 환불 요구 거부 '논란'
세계 최대 항공사인 미국 아메리칸항공이 예기치 않은 딸의 사망으로 여행을 못 가게 된 가족의 항공권 환불 요구를 거부했다가 비난을 받고 있다. 13일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일리노이 주 세인트찰스에 사는 펠리시티 캔… 뉴욕 맥도날드 매장서 15세 여고생 또래들에 집단구타 당해... 손님들은 구경·촬영에만 '논란'
미국 뉴욕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15세 여고생이 방과 후 또래 여학생으로 보이는 5∼6명으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했지만, 매장에 있던 어른들은 싸움을 구경하거나 휴대전화로 촬영할 뿐 아무도 말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학생 비자 장사한 LA 내 '유령 대학' 적발… 한인 3명 체포
로스앤젤레스에 한인 3명이 한국 유학생과 중국 유학생으로부터 학생 비자를 허위로 발급해주고, 돈을 챙긴 혐의로 체포됐다고 CNN이 보도했다. 연방대배심은 전날 10일 어학원 원장 심모(51)씨 등 3명을 이민사기 공모와 허위에 … -
에볼라 격리조치 위반한 낸시 스나이더맨, NBC에 사표 제출
NBC 뉴스 의학부분 편집장인 낸시 스나이더맨 박사가 12일(현지시간) 작년 에볼라 격리조치를 위반해 물의를 일으킨 것과 관련해 결국 사표를 제출했다. -
미국 밀레니얼스 세대, 양질 교육 받았는데도 실력 형편 없어
프린스턴 대학에 기반을 둔 미국교육평가원(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서 OECD국가의 지원을 받아 16세 이상 65세 이하를 대상으로 성인의 직업 기술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고안한 시험인 국제성인역량조사(Program for the International Asse… <단신> 오클랜드서 이민행정명령 설명회 열려 내달 4일
이민법 관련해서 행정처리에 답답했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열렸다. 내달 4일 오클랜드에서 서류미비자들을 위한 이민해정명령 설명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추방유예조치(DACA)와 부모추방유예조치(DAPA) 등과 관련…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경찰관 2명 피격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시의 경찰서와 법원 앞에서 2명의 경찰관이 시위를 하던 시위대들에 여러번 총에 맞는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존 벨마 경찰청장은 기자회견에서 "2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두명 … 백악관 경호원, 만취운전으로 백악관 바리케이트 들이받아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 2명이 지난 4일 밤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백악관 바리케이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국토안보부가 조사에 나섰다. 사고를 낸 요원은 마크 코널리와 조지 오길비로, 각각 대통령의 근접 경호 책임과 워싱… 점점 심각해지는 퍼거슨 사태... "총격 또 일어나 경찰관 2명 총에 맞아"
미주리주 퍼거슨 시에서 12일 총격이 발생해 경찰관 2명이 총에 맞았다. 퍼거슨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지역 신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에 따르면, 토머스 잭슨 퍼거슨 경찰서장이 지난해 8월 발생한 백인 경관… -
플로리다 골프장에 '공룡 악어' 등장, SNS서는 진위논란까지
플로리다주의 한 골프장에 공룡만한 크기의 거대한 악어 한 마리가 출현해 그린 위를 배회하는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ABC 방송과 ESPN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국 플로리다 주 잉글우드의 미야카 파인… 애너하임서 20대 나체 청년 심야 아파트 주차장서 광란의 소동
애너하임시에서 20대 청년이 나체 상태로 심야 주차장에서 주차된 자동차 뒷유리창을 머리로 들이박고 달리는 자동차 앞 유리창에 달려드는 등 광란의 소동을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