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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이어 코스트코도 "항생제 육류 안 팔겠다" 선언
글로벌 패스트푸드업체 맥도날드에 이어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도 항생제를 먹여 키운 닭 등 육류 판매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대형 도매업체인 코스트코 고위 간부는 5일(현지시간) 2년 내에 … 경찰, 주한 미국대사 습격범에 구속영장 신청
김씨의 자택 겸 사무소를 수색하고, 살인미수 등의 용의로 구속영장 신청 북한, 리퍼트 테러 옹호… ‘정의의 칼세례’선동
북한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테러 사건을 두고 ‘정의의 칼 세례’, ‘응당한 징벌’이라 옹호하고 나섰다. 북한의 모든 매체는 6일 범인 김기종(55)씨를 찬양하고 나섰다. 노동신문은 리퍼트 대사가 피를 흘리는 모습을 … 美 원유수송 열차 또 탈선사고… 일리노이주서 이탈, '화재'로 주민 대피
일리노이 주에서 원유 수송 열차가 또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시각 5일 오후 1시 20분께 미국 노스다코다 주 바켄 유전 지역을 출발한 사고 열차는 원유 103량과 완충을 위해 모래 2량 등 총 105량을 싣고 이동하다 일리노… -
뉴욕 링컨센터 '에버리 패셔홀', '데이빗 게펜홀'로 명칭 변경
미국 뉴욕 링컨센터가 뉴욕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전용 공연장인 '에버리 패셔홀'(Avery Fisher Hall) 이름을 게펜이 1억 달러를 기부함에 따라 '데이빗 게펜홀'로 바꿔 부른다고 밝혔다.애버리 피셔홀의 보수공사는 5억 달러가 소요… 전 주한 미국대사들, "리퍼트, 용기있는 태도 보여줘"
전 주한 미국 대사들이 5일 괴한의 공격을 당한 마크 리퍼트 현 대사를 격려하는 한편 한미 동맹은 더욱 강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는 5일(현지시간) 피습 사건에 대해 "매우 충격적인 폭력… -
뉴욕 라과디아 공항서 델타항공 활주로 이탈… "바다에 추락할 뻔"
동부지역에 눈폭풍이 휘몰아친 가운데 뉴욕 라과디아 공항 활주로에서 델타항공 소속 여객기가 눈덮인 활주로에서 미끄러져 바다에 추락할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오전 애틀랜타를 출발해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 … '폭설' 뉴욕 라과디아 항공서 항공기 활주로서 미끄러져… 공항 폐쇄
미국 동부에 내린 폭설로 애틀란타에서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 도착한 델타 1086 항공편이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기종이 반대한 키리졸브 훈련은 어떤 훈련?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흉기로 찌른 김기종 우리마당 대표는 검거 당시 “한미 엽합 키리졸브 훈련 탓에 남북대화가 결렬되고 이산가족이 상봉하지 못하고 있다. 키리졸브 훈련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공격한 김기종, 누구?… 그동안 전력 보니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 피습 후 체포된 용의자 우리마당독도지킴이 김기종(55) 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5일 오전 7시 40분께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 주한 미국 대사 피습, 미국 큰 충격 빠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 소식이 알려지면서 미국이 4일 큰 충격에 빠졌다. 미국은 미군이 파견된 가장 중요한 동맹국 중 하나인 대한민국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특명전권대사가 흉기로 공격을 당했다는 사실에 큰 충… 주민번호 대체 '아이핀' 해킹 당해… 부정 아이핀 75만건 발급
주민번호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공공아이핀시스템이 해킹 공격을 당했다. 공공 아이핀 시스템에서 약 75만 건의 아이핀이 부정 발급되는 사고가 터진 가운데 따라 아이핀 시스템 전면 재구축 방안까지 검토되고 있다. 공공 아… 朴대통령, 리퍼트대사와 통화… "나도 비슷한 경험 '마음 아파'"
중동 4개국 순방차 아랍에미리트(UAE)에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피습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와 5분간의 통화를 통해 위로의 뜻을 전했다. 박 대통령은 “사건 소식을 접하고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누구?
2014년 10월 부임한 마크 리퍼트 대사는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수시로 통화하는 복심(腹心)으로 아시아통(通)으로 알려져 있다. 리퍼트 대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상원의원 시절인 지난 2005년부터 보좌를 해온 최측근 중 한 명… -
진보단체 대표, 리퍼트 주한美대사 과도공격 '충격'... 얼굴·손 큰 부상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 대사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 도중 괴한의 공격을 받아 얼굴과 손 등을 크게 다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미국의 주요 언론들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한 복판에서 괴한으로부터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