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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으로 드론 띄우려던 남성 체포… 비밀경호국 '초긴장'
백악관이 14일 무인기(드론)에 또 뚫릴 뻔했다. 앞서 지난 1월 26일에는 직경 약 61㎝ 크기의 상업용 드론이 백악관 건물을 들이받고 추락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는데, 미 국방부 산하 국립지리정보국(NGA) 소속 한 요원이 술에 … 57번 프리웨이서 풀러튼서 8중 대형 추돌사고
지난 13일 수요일 오후 7시 이후 LA인근 플러튼, 57번 프리웨이에서 차 8대의 대형 추돌사고가 났다. 이로인해 양쪽 프리웨이를 막아 사고처리가 끝날때까지 큰 혼잡을 겪어야 했다. LA 최저임금 단계적으로 15달러로 인상
LA시의 최저임금이 오는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시간당 15달러로 올리는 수정안이 지난 13일 수요일 LA 시의회 경제개발 소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필라델피아 열차 탈선 사고, 급커브 구간서 170㎞로 달려
7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친 미국 필라델피아 열차 탈선사고 원인은 커브 구간에서의 과속 운행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13일 사고 기초자료를 분석해 사고 당시 속도를 조사한 결과 규정 속도… 위스콘신 비무장 흑인 사살 백인 경관 불기소 처분
위스콘신 주 매디슨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비무장 흑인 청년을 체포하려다 총격 살해한 백인 경관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결정을 내려 인종차별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위슨콘신 주 데인 카운티 이스마엘 오잔 검사는 12일 … 뉴욕행 앰트랙 열차 필라델피아서 탈선, 최소 6명 사망 140명 부상
12일 뉴욕으로 향하던 앰트랙 열차가 탈선해 최소 6명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워싱턴DC를 출발해 뉴욕으로 향하던 앰트랙열차 188편이 12일 오후 9시 30분쯤 필라델피아 인근에서 탈선했다. 이 열차에는 승객 238명과 승무… 美 '치킨 에볼라' 빠르게 확산… 전국 1/3이 감염
미국에서 '치킨 에볼라'로 불리는 고병원성 H5형 조류독감, AI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네브라스카가 16번째로 감염 주로 확인되면서, 하와이와 알라스카를 제외하면 미국 본토의 1/3에 달하는 지역이 AI에 감염됐다. 그렉 이바크 네… 스타벅스 고객들 해킹 피해 입어… 스타벅스 앱 통해 크레딧카드 접속
12일 스타벅스 고객들이 해킹 피해를 입은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며칠 동안 스타벅스 고객들은 자신의 스타벅스 앱이 해킹당했다고 말했고, 스타벅스측도 부정하지 않고 있다. 네팔 강진, 구호품 지급하던 미군 헬기 1대 실종
미군 태평양사령부는 12일(현지시간) 네팔 지진에 따른 구조 활동에 투입된 미해병 헬리콥터 1대가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미군 태평양 사령부 대변인 데이브 이스트번 소령은 UH-1Y헬리콥터에는 미 해병 6명과 네팔군 2명이 탑승… 예비군 훈련도중 총기난사… 3명 사망·2명 부상
한국시각 13일 수요일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에 위치한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52사단 예하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동원훈련중이던 예비군 최모(23)씨가 총기를 난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LA서 음주운전자, 보행자 치고 팜트리 들이받아
지난 11일 밤 11시께 LA에서 음주운전(DUI)으로 의심되는 운전자가 보행자를 치고 나무를 들이 받는 사고가 일어났다. LAPD 대변인에 따르면, 사고는 디트로이트 가와 8가 도로가 교차하는 근처에서 일어났다. 에이즈 양성 美 40대 男, 집으로 가는 여중생 납치 성폭행
펜실베니아 주에서 에이즈 양성반응자인 40대 남성이 집으로 가는 여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지난 11일 펜실베니아 주 랭커스터에서 15세 여학생을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납치하고 성폭행한… 미국 어머니의 날 명언: 아들 딸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 20가지
이번 어머니 날에 엄마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어울릴 만한 완벽한 명언을 찾는다면 바로 여기에요! 미국에 8,600만명 이상의 엄마들이 있고, 매년 5월에 미국인들은 어머니께 축하드립니다. 이번 일요일 당신의 어머니께 꽃이나 … 710번 프리웨이서 경찰 순찰차와 메트로버스 추돌사고
11일 월요일 오전 경찰 순찰차와 메트로버스가 '롱비치 프리웨이' 710번 에서 추돌하는 사고로 인해 경찰과 메트로 버스 운전자가 부상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
美 동남부, 토네이도 이어 허리케인까지 강타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토네이도로 몸살을 앓았던 미국 동남부에 허리케인까지 겹쳤다. 지난주 네브래스카, 캔자스, 오클라호마 등 중부 대평원 지역 3개 주에 피해를 입힌 수십 개의 토네이도가 9일(현지시간) 텍사스 주로…